교통사고 질문

by 김솔 posted Feb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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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김솔
성별
생년월일 1980-01-01
연락처 010-8203-2103
직업 및 소득 회사원 / 사원
사고일시 2009년 2월 17일 / 내부순환로 마장 방면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저와 제 차에 동승 했던 3명은 전치 2주
상대 차량에 운전자를 포함한 3명은 4주에서 8주까지 나온것 같습니다.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경찰에서는 제가 가해자라고 몰고 가고 있습니다
사망

상담 내용

내용
3차선 도로인 내부 순환로에서 2차선으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앞차 역시 2차선에 있었다가 1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가 1차선에 봉고 차가 있는걸 보고 재빨리 핸들을 오른쪽으로 꺾었습니다.
중심을 잃은 상대방 차량은 1차선에서 3차선으로 갔다가 3차선에서 차량이 왔는지 다시 핸들을 왼쪽으로 꺾었습니다.
그러더닌 1차선을 지나 중앙 가드레일을 받고 튕겨 나오는걸 (상대방의 우측 휀다 부분) 제차량(앞 라이트쪽)이 받았습니다. 물론 앞차가 지그재그로 움직이는걸 본후 속도를 줄이고 가드레일을 받고 튕기는걸 보자마자 급제동을 걸었지만 역부족이였습니다. 차선 변경은 할수도 없는 상황이였구요.
받친 차량은 다시 3차선을 지나 갓길 가드레일을 받았고 저는 갓길에 바로 세웠습니다.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제가 가해자로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고 유발은 앞차가 했는데 왜 제가 가해자로 몰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찰관(조사관)은 제가 뒤에서 받았기 때문에 상대방 과실도 있지만 판례상 제가 가해자라고 합니다.
경찰관 역시 저의 상황이 어쩔수 없는 상황인건 이해 하지만 판례상에 나와 있는거라 뒤엎을수는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이 상황이 정말 제가 가해자가 될수 밖에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