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50분쯤 길을 건너다 아버지가 개인택시에 치어 사망하셧습니다 사고가 난상태에서 지나가던 오토바이타신 분이 119에 신고해서 병원으로 오신지 이틀만에 돌아가셧습니다 경찰말로는 아버지가 차량신호 파란불일때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하셧다고 하네요. 길에서 조금 떨어진 주유소에 희미하게 cctv에 점수준으로 잡힌게 잇어서 확인을 해보앗는데 ..아버지가길을 건널때 다른 차 한대가 지나갓고 아버지는 거의 길을 다 건넌상태에서 일을 당하셧더라구요 경찰에서 진술한 택시기사 말로는 콜을 받고 가던중 옆에서 차를 세우는 사람을보느라 안된다고 손을 흔들다 아버지를 못 봣다고 하네요. 주유소에 찍힌 cctv를 보니까 주유소옆에 사람도 지나갓고 어둡긴해도 라이트를 켜면은 사람이 안보일정도로 어둡진 안더라구요. 도대체 왜이런일이 일어낫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경찰에서 타꼬메다 그걸확인해봣는데.. 타꼬메다 가 옛날꺼라 그래프식으로 안나타난다고하네요 140까지 달리다 시내들어와서 60정도 달렷는데 그게 가장 근접하다고하네요..
어머니는 거이 실신상태고,,, 기사는 현재 불구속상태래요 경찰에서 보름정도 시간을 주엇다하네요. 어제 기사한테 전화가 왓엇다고 하는데 합의문제 때문인거 같애요..이제 정신차리고 일처리를 해야하는데.. 합의는 어떻게 얼마로 봐야하는지 모르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