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이가 상했습니다.

토요일날 해물탕집에서 부드로운 조개를 먹었는데
조개 안에 진주같은 이물질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물질을 깨물어서 이가 금이갔습니다
치과진료를 받으니, 신경치료후 금간이를 갈아서 덧씌우는 치료를 해야 이를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덧씌우는 치료가 수명이 영구적이지않고, 7년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정말 신경많이 써서 이를 관리하고 그랬는데, 하루아침에 이를 잃으니 정말 착잡하고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말짱한 이 망가진것도 너무 억울한데, 관리도 힘든 보철을 가지고 평생 살아야 한다는것도 참 답답하고,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런경우 어느정도의 보상을 받을수 있는것인가요?

만약 음식점 주인이 난 못해주겠다 . 이렇게 나오면 또 어떻게해야 하나요?

식당주인이 터무니없이 나오면 소송을 해야 하나요?
소송비용이며 그런건 또 어찌해야 하나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 봅니다 .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