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 일해야 하는 시기에 병원에 있을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한가장의 가장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밤늦게 글을 올립니다.. 보시다시피 제 직업이 고된 직업이라 과연 몸이 회복되면 일을 계속 할 수있을 까 하는 불안한 맘에 밤잠을 많이 설칩니다. 의사 선생말로는 몸은 거의 100%회복된다고 하지만 택배일을 계속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안 줍니다(왼쪽발목아래부분이 문제가 될것 같다네요). 그리고 공제조합이 워낙 이미지가 안 좋아 교통사고 후 바로 보험사직원을 통하여 바로 손해사정사를 지정했는데 사정사역시 제 물음에 대해 애매하게 답변만 할 뿐입니다. 장애진단 후에 얘기하자면서요..
가장 궁금한 것은 역시 합의금 쪽인데요.
첫 번째로 제 소득이 실 소득에 비해 너무 낮게 신고되어 있는 점.
두 번째로 몸상태가 100% 돌아왔더라도 택배를 할 수없는 상태라면 합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 번째로 지금 현재 영업소 운영은 지입기사와 본사에서 지원해 운영되고 있는 데 제가 4년 동안 힘들게 이뤄놓은 거래처들이 벌 써 3분의 1이상이 날아갔습니다. 물론 매출액으로 증빙이 가능하구요. 다시 복귀할 때 쯤이면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상황입니다. 그 부분의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지.
이 부분들이 보상 받기에 힘들다고 알 고 있는데 정말 그런지요..답답하네요..
그리고 대략 제 합의금이 어느정도가 가능한지도 알고 싶네요..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