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
19**년 **월 23일
20**년 **월**일
15년 정도 **상회(고추방앗간, 참기름 제조 등)를 하고 계십니다. 무거운 걸 많이 들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퇴원을 하셔도 더 이상은 이 일을 하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차사고로 먼저 경미한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앞차셨구요. 그 때문에 뒷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고 아버지도 내려서 그 쪽으로 몇 발자국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얼마안가 큰 버스가 와서 뒷차를 박았고 그 차에 밀려 차밑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보험사는 아버지가 차에서 내린 것 말고는 잘못이 없다고 하구요.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폐를 찔러 매일 경과를 보고 있는 상태고 오른쪽 다리에 살이 조금 떨어져 나가 경과를 보면서 이식수술을 하든지 괜찮으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일단은 6주가 나왔지만 경과는 계속 지켜봐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에 같이 타고 계시던 엄마와 이모, 이모부도 전치 2주 정도의 부상을 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