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자

by 정인아 posted Mar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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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정인아
성별
생년월일 1970-01-01
연락처 010-4739-9921
직업 및 소득
사고일시 2010.2.16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통원 중 입니다..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가해자가 둘 입니다. 제가 타고 있던 차의 운전자: 70% 택시 운전자 :30%
사망

상담 내용

내용

2010.2.16 새벽 집으로 가던 길


제가 탄 차량 운전자(소유자)가 우회전을 하려고 몇도 정도 트는 찰나에 택시가 옆으로 스쳐 지나갔습니다.
조수석 쪽 문 짝이 찌그러지고 오른쪽 빽미러가 부서져서 날라갔고요
일단 내려서 봤더니 택시 아저씨는 내 잘못 아니라며 난리를 치시더라구요
저는 교통법을 잘 몰라서 어리버리 하고 있었죠.
그 택시에도 손님이 타고 있었는데 어이없게 그분은 내려서 그냥 가시데요?
보험사 불러서 보니깐 제가 탄 차주가 과실이 더 크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멀쩡히 있다가 쌍방 피해자가 된겁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육안으로 상처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헤어졌고
제가 무식했던거죠 .. 경찰 신고도 안했습니다.

몇 일 있다가 아프길래 그냥 여러가지로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그냥 주사 맞고 침 맞고 고주파 받고 약 먹고 하면서 통증의학과 다니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있었는데 ..
주사 맞고 했으니 몇 일 동안은 괜찮더라구요
그렇게 그 병원을 2번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 부터 한 열흘?전 쯤 부터 또 아프기 시작하더라구요..
참았습니다. 괜찮아 지겠지 .. 하고..
그런데도 너무 아파서 안되겠다 싶어서
요즘엔 집 앞 병원에서 통원 치료 받고 있는데
그런데도 점점 아파집니다..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mri까지 찍어봐야겠다면서
자기네 병원에는 기계가 없으니 딴데로 가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탄 차량 운전자는 보험처리로 하라고 접수 해주고
자기는 잘못이 없다면서 자기한테 뭐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보험처리 하라고 했으니깐 보험사에서 알아서 해 줄거고 더 이상 자기는 개입할게 없지 않냐면서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너무 괘씸해서 말도 안나오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전화는 일단 끊고 택시 측은 연락 아직 안해봤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화 주세요 꼭 .. 너무 아픕니다..
잠도 못자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스트레스에 ..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