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추락 사고

by 김지환 posted Feb 23,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김지환
성별
생년월일 1968-00-00
연락처 017-401-6786
직업 및 소득 개인사업자 다지인 회사 운영중
사고일시 2010년 9월2일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금액은 결정되지 않았고 일단 합의하고 추후 장애진단이 나올경우 다시합의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추간판 탈출 경추 4~5 / 5~6
수술은 추후 진행여부 결정
통원치료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제조물 제조법 위반
사망

상담 내용

내용

 사고경위

상기 진정인은 2010 09 02일 오전 0630분경 출근을 하기 위해 와이프와 함께 17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2층을 누른 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던 중 지상 9층 에서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하여 엘리베이터는 부우웅 소리를 내며 멈추었고 정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쿠구궁 하며 심한 충격이 온몸으로 느껴오는 것이었습니다. 잠시 후 엘리베이터에 전기가 들어오고 층수를 확인하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층수는 4층 즉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4층으로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놀란 몸과 가슴을 쓸어 내리고 비상버튼을 눌러 경비실에 엘리베이터가 추락하였고 현재 갇혀 있다고 통보 하였고 경비실에서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짧은 말과 함께 통신은 두절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엘리베이터가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더 심한 충격으로 바닥에 무엇인가 부딛치는 소리와 함께 심한 충격이 온몸을 흔들며 지하 1층으로 또 한번 떨어지는 것 이었습니다. 다시 비상 버튼을 눌러 관리실과 통화 하려 하였으나 비상 통화 버튼은 동작이 되지 않았고 엘리베이터 내에는 유지보수 관리 업체의 회사명, 비상전화번호가 부착되어 있지 않아 예전에 휴대폰에 저장 되어있던 보안팀장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 현재의 상황을 말씀 드리고 보안팀장께서는 출근 중이니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잠시 후 혹시 안에서 강제로 문을 열면 문이 열리지 않을까 하여 문을 열어보았더니 자연스럽게 문이 열리더군요 그러나 지하2층까지 있는 아파트라서 또 한번 추락이 있을 수도 있어 몇 번을 망설이다 문을 열고 나가기로 마음을 먹고 탈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서 보니 지하1층이 아니었고 지하2층에서도 50cm 정도 더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카 완충기 또는 하부 화이날 리미트 스위치가 있는 그곳까지 떨어지면서 멈춘 것 입니다.
이상과 같이 사고가 발생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