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골골절 입니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손목요골에 3줄 금이가서

전치6주, 물리치료 3주나왔습니다.

전치6주되는날 깁스를 풀렀는데 눌러보니 제가 너무 아퍼해서  뼈가 아직 덜붙은거 같다며

일주일정도를 보조깁스를 차고있었고 아직도 누르면 아픕니다.

병원과장님도 의아해 하십니다.

아무튼 그런데 저한테 합의하자고 한 금액이 300 입니다.

그것도 제가 2달동안 못받은 월급 200에 차후 물리치료비까지 합쳐서 말이죠

저에게 확실히 떨어지는 위자료는 75만원입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제가 계속 아픈데 그리고  오른손이여서 그런지 자주 쓰게될곳인데

이렇게 욱신대고 교통사고 후유증이심하면 억울해서 저 돈 안받고 맙니다.

그냥 가해자 벌금물으라고 하죠 뭐....아무튼...

우선 손해사정사라는 분이계시다고 해서 이렇게 글로 죄송스럽게 찾아뵙니다.

아직 보험에 대해 아는게없어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자 글을 올립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