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경위는 2011년06월17일경

퇴근을 하고 저녁약속이 있어서 근처에서 지인들과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12시50분즈음 좁은골목 불법주차 되어있는 차[모닝]를 조심스레 가다가 살짝 글키는 듯했습니다.

살짝 글켰기에 경미했다고 생각하고 조금나가는데 뒤에서 어디선가 20대여성 두명이 차를 세우라고 하기에

길가에서 시비가 벌어졌습니다. 두여자분은 정신없이 덤비면서 차키를 내놓으라고 두명이서 저에게

소리를 지르고 너무나 놀라서 행길이였기에 잠깐 저쪽에 차를 세우겠다고 하고 시동을 걸고 이동하면서
 
두여성분이 넘 몰아세워서 그냥 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이틀뒤 수지경찰서에서 뺑소니혐의로 신고되었다고 경찰서로 나오라고 해서 진술서를 쓰고 왔습니다.

두여성을 진단서 2주 나왔다고 자기들을 차로 치었다고 진술을 했고..

전 그자리를 벗어난건 정말 잘못한일이고 진짜로 반성하고있다고 하지만

두여성를 차로 친일은 절대로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때부터 현장조사 삼자대면 까지 끝나고 면허증은 4년정지라고 나왔고 

형사소송이 어제 400만원벌금이 나왔습니다.

전 정말로  사람을 친적이 없습니다. 넘 억울하고요.

그자리에서 해결못하고 벗어난건 정말 잘못을 인정합니다.

그렇타고 인사사고를 냈다고 피해자진술만으로 보험사에서도 이의신청을 했더니 소송한다고 하고

형사소송에서도 제가 완전히 인사사고를 낸것이 되어있습니다.

형사이의신청을 7일안에 하라고 나왔는데...

전정말이지 사람을 친적은 없습니다.  차로 사람을 쳤는데 2주진단만 나오나요?

병원에 한사람이 입원했는데 오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그건 술병나서 그런거 같은데...

형사소송들어가기전 좋케 해결하겠다고 피해자도 만났는데...각 각300만원씩 합의금으로 달라고 하더군요.

보험사에서도 한사람120또 한사람80만원에 합의 했다고 했어요. 보험사에서도 그돈을 내놓으라고 하고요..

저의 진술은 어디하나 들어주는사람이 없고 정말 억울합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이의신청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