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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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김은숙 |
성별 | |
생년월일 | 1956-00-00 |
연락처 | 010-5543-1351 |
직업 및 소득 | 월 90만원 |
사고일시 | 2011년 11월 8일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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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370만원 |
가해자 운전자보험 |
진단명 | 오른쪽 갈비뼈 7대 모두 부러졌으며, 폐에 뼈가 찔려서 약간의 상처가 생김. 폐상처는 약물로 치료 가능하다고 함. (수술없음) => 첫번째 큰 병원에서 7주 나왔음. 보험회사에서 병원비 비싸다고 싼 병원으로 옮겨주기를 요청함. 대신 20% 과실을 0%로 해준다고 조건을 제시. => 그래서 가해자 100% 과실로 하기로 하고 보험회사가 요구하는대로 2주 후 병원 비용이 싼 개인 정형 외과로 옮김. => 두번째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첫번쨰 병원에서 6주 진단 받은게 의아해 함. 이정도 골절이면 8주 이상 진단 받는다고 함. => 8주 진단 받고 지금까지 병원에 입원중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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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가해자 80% 피해자 20% 횡단보도에사 자전거 타고 갔다고 20% 과실을 보험사에서 지정해줌.. 그런데 자전거 타고 가지 않았으면 다리 허리 다 부러졌을텐데... 자전거 타서 그나마 목숨이라도 건진건데..정말 아이러니 하네요... |
사망 |
내용 | 안녕하세요!
너무나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횡단보도에 자전거 타고 가면서 택시에 치였습니다.
오른쪽 갈비뼈 7대가 다 부러졌고 폐에도 상처가 생겼습니다.
지금은 폐는 다 나았으며 뼈는 붙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보험회사에서 요구하는 대로 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피해자 책임 20%를 0%로 해준다는 조건하에서 말이죠...
그런데 오늘 택시 보험회사에서 합의금 370만원에 마무리 짓자고 하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지금까지 2달 일 못한 월급 그리고 지금 퇴원하면 앞으로 2달 넘도록 일을 못하는데....
이것만 다 합쳐도 370만원과 비슷합니다. (90만원 *4개월)
어떻게 합의금이 이렇게 낮을 수가 있죠>?
지금 퇴원한다 하더라도 병원에 최소 3개월 넘도록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합의금이 너무 적네요...
보험회사에서는 또 과실을 0% 해준다고 했으면서 지금은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걸 증명할 수 있는 게 아무도 없어요 ㅠㅠ 구두로 들었으니깐요 ㅠㅠ
정말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이럴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그런데 오늘 어머니께서 벌써 370만원에 합의를 했다고 하네요...
내일 당장 퇴원하구요....
정말 아직도 뼈가 다 안 붙었는데...꼴랑 370만원 받고...이렇게 되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방법 좀 알려주세요....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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