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대차 신호위반 피해자 억울합니다.

by 임xx posted Jan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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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임xx
성별
생년월일 1985-01-01
연락처 010-5121-3947
직업 및 소득 연봉 약 2200만원입니다.
사고일시 2012년 1월 4일 수요일 오전 8시 35분경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최고 100만원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허리, 목등의 염좌 두통으로 인한 뇌진탕. 초진 3주
/ 태어나서 수술이라공 포경수술, 맹장수술밖에 안해봤습니다.
/ 1월 4일-1월 14일 퇴원예정입니다(회사사정)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좌회전 신호시 유턴중(유턴가능지역) 건너편 차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경찰신고는 아직 안했고 가해자 과실 100%인정. 가해자 100% , 피해자 0%
사망

상담 내용

내용
교통사고후 어떻게처리해야하나 고민중이라 입원기간 동안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염치 불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소득이 연2200으로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그러나 업무특성상(건물에 유해물질조사)  70%이상 외근을 나가는 경우라 하루업무중 운전만 평균 3시간 이상합니다. 사고차량도 회사에서 지급해준 장기렌트 차량입니다. 교통사고가 아니라 다른예를 들어 때린놈보다 맞은놈이 아프다고 교통사고가 처음이고 블랙박스 영상상 상대방 차가 빠른속도로 돌진한 경우라 충돌후 3초간 멍하다 차를 확인하니 생각보다 많이 안부셔졌더라고요.  범퍼 휀다에 기스와 움푹페인자국 근데 차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고시 머리를 운전석 유리에 부딪혀서 머리가 가장 아팠습니다. 일단 양측 보험회사에서 출동하였고 상대방이 황색불에 넘어왔다고 주장 저희보험사가 캣치해서 신호위바느상대과실 100%인정은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란처 간단한 인적사항도 안가르쳐주고 보험번호만 주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일단 접수 번호로 차수리받고(견적 54만원) 회사에 사고났다고 통보 집에 가려는데 긴장이 풀려서 인가 유리에 밖은 머린 욱신거리고 목 어깨 허리까지 욱신거렸습니다,교통사고가 후유증이 많이 남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으나 세게밖은거 같진않아 그냥 진통제ㅡ먹고 쉬려했으나 너무 아파서 병원(개인 종합변원) 에 가게되었고 교통사고 대인접수번호로 검사(엑스레이) 후 목,허리,어깨등에 염좌 3주 진단 받고 입원(1월 4일)을 하였습니다. 입원후 목,어깨,허리도 아팜ㅅ으나 머리가 가장아프고 걱정되서 3일째 되는날 머리ct촬영을 하게되었고, 사진상에는 문제가 없고 가벼운 뇌진탕이라 하셨습니다 다행이다 생각하고, 나머지 아픈곳에ㅡ물리치료를 받고 조기퇴원하자 생각했으나 다리가ㅡ저려서 특히 배변을 볼때나 장시간 서있거나 할때다리가ㅡ저려오고 허리쪽 통증이 와서 의사선생님한테 말씀 경과지켜보고 그래도 아프면 mri찍자하여 입원 10일째인 오늘 mri를 찍었고 결과 4번 5번이라 하셨나 디스크라 하셨습니더ㅡ오른쪽으로 삼하게 삐져나왔다고 그러나 이번교통사고가 직접적 원인이 아닌 원래 진행(퇴행성 디스크) 상태 였는데 교통사고로 인하여 약간은 심해진거 같다하셨고 기왕증(?)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지금껏 허리가 아파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지 않았다 했습니다.  허리는 올겨울 보드를 타다 넘어져서 한의원 침두번맞은게 전부고 허리는 멀쩡하다 생각하였는데 모르던걸 알게되서인지 오늘밤은 유난히 다리가 저려옵니다. 여기까지느제 병원치료ㅁ(현재) 과정이고요, 이번엔 합의문제 입니다. 보상과 직원이 3차례 접촉 처음에는 인사차 방문 두번째 감시(?) 주사맞으면서 자고있는데ㅡ깨워서" 많이 아파여? 치료 잘받으새여" 이러고갑니다. 기분이 나빠서원 3번째 제가ㅡ합의금 얼마줄수 있냐고 통화 다음날 방문 이것저것 계산하는척하더니 92만 3천원 준답니다. 제가 무슨 계산법인데 그러케 낙서하니깐 답이나와여 이러니 자기네ㅡ약관이고 손해사정협회에서 정해진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법으로 정해진거냐 하니깐 손해법상 정해진거라 하네여(대인보상작원과 대화내용 전부 녹취해놤씁니다.) 전 어의가 없어서 "내가 이거 신고도 안하고 그냥 보험처리로 끝낼려 했다 피해자 전화해서 신고하겠다" 그러니 자기랑 상관 없다고 마음대로 하라더군요 그리고 내가 입원한걸 왜ㅡ80%만 쳐주며 휴일수당은 어디갔냐 100%로로 계산해서 합의해달라하니 먹고자는건 병원에서 해결됬지 않았냐 100%받을려면 소송으로 가세요 이러더라고요 만약 당신이 소송걸면 우리도 대응을하겠져 하며 큰소리 칩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냥 진짜 면상에 침이라도 뱉고 가라고 하고싶었지만 겨우 참았습니다.그리고 그럼 나 쫌있으면 mri 결과 나오니깐 그거 나옴 다시전화하겠다 했습니다. 1시간후 전화통화(녹취못함 ㅠ.ㅠ) 나 디스크 나왔다 당신이 얼마까지 줄수있냐 100만원 줍답니다 디스큰 이번사거랑 관련이 없다고 짤라말하면서여 너무 기분 나쁘더라고요 다친건 저고 피해자도 전데 왜 쩔쩔매야 하나싶어서여 가해자란 사람은 병원 입원중 전화한번 없어서 (서로번호모름) 제가 저희쪽 사고 처리해주신분한테 여쭤봐서 전화한번했습니다. 죄송하다고는 하나 전화하지 말라고 보험사랑 얘기하라 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부분에 감정이 섞이면 안되는거 알지만 그아주머닌 내일 신고할겁니다 경찰에 그리고 보험사에 태도도 너무 맘에 안들고 디스크는 향후 상대방 보험처리로 치료가 가능한지요 회사사정상 다음주(1월 16일) 부터는 한방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십습니다. 엌찌하면 되나요 저희 집은 참고로 부모님 두분다 3급장애가 있으시고 기초생활수급자 이십니다(이부분은 참조가 안되겠지만 그냥 하소연처럼 말합니다 ㅠ.ㅠ) 너무 가난한 집입니다. 힘없고 돈없고 백없는 사람은 이런 만행과 추태에ㅡ그냥 당해야만 하는것인지요 .저는 앞으로 어찌해야합니까 제가 이번 상담에 크게 사례는 못하나 꼭 점심한번은 대접하겠습니다. 부탁좀 드리겠습니다.디스크 치료할 돈도 없는 불쌍한 놈입니다.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오늘도 밤은 유독길고 잠은 안오고 제가 핸드폰으로쓰는거라 오타도 많습니다 이부분도 정말 죄송합니다.


  참고ㅡ 일단 간호사분한테 제병원 기록같은거 어느 누구도 부모님도 보여주지 말라고ㅡ부탁드렸습니다. 보험회사 사람한테 사인이나ㅡ서류애 동의하준적은 단한건도 없고 교통사고 확인서만 하나달라고 했습니다.  향후 전 어떤 방법으로 치료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