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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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유성덕 |
성별 | |
생년월일 | 1967-00-00 |
연락처 | 010-2626-5178 |
직업 및 소득 | 식당 아주머니 |
사고일시 | 2007.10.19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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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8200만원 |
가해자 운전자보험 |
진단명 | 중상해 수술 유 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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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
사망 |
내용 | 수고 많으십니다. 삼성화재에서 구상금 청구건이라고 등기우편이 날라왔네요. 사건이 개요는 2007년 대학교 기숙사 생활을 하던중 주말에 집에 갔다 온다고 해서 동기에게 차를 빌려 줬습니다.(군대에서 운전병을 했고 운전잘한다고 해서..) 몇 시간후 새벽에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네요. 차 빌려간 애가 고가에서 무단횡단하는 아주머니를 쳐서 경찰서에 있다구요. 아주머니는 제 차에 한번 튕기고 반대편 차선에 있는 차량에 부딪쳐서 중상해를 입으셨네요. 학교 다닐때 보험회사랑 경찰들이 자주 왔다갔다 했네요. 그때마다 자기가 알아서 처리 한다고 하고. 경찰이나 보험회사 자기가 가더라구요.아버지 아는 분이 경찰서에 다닌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군요. 한달 뒤 사고난 아주머니 오빠랑 합의를 했다고 하던군요. 일단은 잘 마무리 됬는지 알고 안심했습니다. 근데 몇년이 지난후 삼성화재에서 구상금 청구건이라고 등기소장이 날라 왔네요. 1년간 아주머니 병원비 및 합의금으로 1억 2천이 나왔고 보험회사에서 제 책임보험으로 3800처리했고 나머지 8200만원을 (1)피고1 동기애 (2)피고2 차주인 저로 되서 내라고 날라 왔네요. 어제 삼성화재에서 전화가 왔네요. 8200만원이 나왔는데 동기애랑 저 차주인이 4100만원씩 내라구요. 일단 4100만원 내면 저는 빼준다고 하네요...안내면 금융쪽 다 막아버리고 신용불량자 한다고 둘이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네요. 사회 초년생으로 취직해서 아무 근심걱정 없이 회사 잘다니고 있는데요.. 갑자기 일이 터지네요ㅜㅜ 동기애는 사고낸후 몇달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네요. 사고낸 동기애가 연락도 안되서 그 아버지한테 전화 하니까 자기네는 할만큼 했다고 하네요. (형사합의하는데 1500 들었다고) 민사 합의는 안했네요. 이때까지 모르고 있었어요 저는.. 4100만원을 제가 다 지불해야 하나요. 회사 다닌지도 얼마 안되서 모아논 돈도 없는데... 일단 대출이라도 해서 빨리 해결하는게 날까요? 차 한번 빌려쥤다가 고생하네요..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하루 하루 근심걱정 때문에 일도 안되고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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