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 합의금

by 태경맘 posted Sep 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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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태경맘
성별
생년월일 7511-07-01
연락처 010-3591-5353
직업 및 소득 신랑(연봉 5천만원) 전업 주부 아이 (2명)
사고일시 11년 8월 14일 년 시경
사고지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가해자 보험종류
책정된 과실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350만원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신랑 (3주)/ 직장때문에 3일 입원
아이 2명(2주) 저(2주)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가해자 100% 과실 빗길 펑크난 차 운행해서 중앙선 침범
사망

상담 내용

내용
소낙비에  저희는 비탈길을 내려 오다가 펑크난 차가.. 중앙선 침범해서 저희 차를 들이 박았어요
동승자는 저희 친정엄마 동생 그리고 애기 아빠랑 저 그리고 13개월 된 아이. 25개월된 애 그리고 뱃속에 6주된 아이
저희 엄마랑 동생은 합의가 끝난 상황입니다.

엄마가 원래 협착증과 측만증을 가지고 계셨는데.. 사고로 어쩔수없이 수술하게 되고.. 합의를 미루고 있다가. 두달전에 합의가 끝나고 전 임신중이라서.. 아직 합의를 안 한 상황입니다.
엄마 합의가 끝나고서 보험회사에서 연락도 없어서 저희가 연락했더니.. 일년이 지나서 담당자가 바꿨더군요

저희가 시골이 있는 관계로 담당자가 다른 지역에서 오게 되었는데요
신랑과 약속한 날 오후에 간다고 해놓고 연락도 없다가 저녁 8시 다되어서 차 사고가 났었다면.. 늦게 왔다고 하더군요.
첨엔 그렇다고 했지만.. 저랑 약속을 안 지키는 것 같은데요.
담당자를 고발할 수 있는지요.

1. 신랑과 그날 합의금을 300만원에 합의했답니다. 그래서 신랑이 싸인을 해줬대요.
아직 합의금을 받지 않은 상황이고.. 그때 싸인 할걸 취소할수 있는지요 아직 진단서랑 서류는 안 넣은 상태이고요

2. 300만원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어른이 120만원씩 애들 30만원씩이랍니다.
그래서 전 임신중이라서 치료를 못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깐 첨 산부인과 진료 영수증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그날이 삼주전 금요일입니다.
담주 연락준다고 했더니 사람이 연락이 없더군요.
일주일은 기다려 줬는데.. 수욜 까지 연락이 없어서 밤에 제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사람갖고 장난치냐고요.. 그랬더니. 장난 아니라면서 내일 온다고 문자 답이 왔는데..
목요일도 연락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장난 치는게 맞다고 문자 했더니.. 7시 넘어서 전화와서 내일 찾아 뵙겠다고.. 하더군요
금욜 왔습니다. 임신 사실 해서 50만원 준대요
근데 애기들은 더 줄 수 없대요.
큰애는 괜찮았지만 작은애는 한달동안 사고 후유증으로 한달동안 새벽에 우는 통에 식구들까지.. 한시간씩 잠을 설쳤습니다.
온방을 돌아다니면서.. 딱 한시간씩 울다가... 지쳐서 자더라고요 환절기만 되면 애기가 울어요..
대학병원 갔는데.. 애기가 어려서 사진 찍기 그렇다고 지켜보자고 하더라고요. 이상없는 걸로 이야기 하셔서.. 한의원에서 침치료 약 먹이고.. 환절기때마다 저희돈 주면서 했는데.. 그때.. 담당직원이 나중에 치료비 돌려준다고 해놓고선
담당이 바뀌면서 그게 대해서 말도 없어요

그걸 강조해서 언급했는데... 합의금을 못주 겠다고 하더니.. 애기한테 감사에 걸린다고.. 못주고 저한테 20만원 더 준대요.
그래서.. 전 그럼 400만원 달라고 했죠.. 직원은 370만원에 합의하던지.. 담에 350만원에 합의 하라고 하고 갔습니다
370만원 합의 할수 있었는데.. 그 보험 직원이.. 말이 재수없게 사고 당했으니깐 합의하라는 식였는데..
애기 더 합의금 올려주지 않으면 합의 안한다고 했는데..
.
보험 직원 말이.. 일년전 사고인데... 어느 병원에서.. 그문제때문이냐고.. 선뜩 치료를 해주겠냐고 하더니..
지금이라도 치료 받으라면서.. 그럼 치료비는 지원해주겠다고 하고 가는데.
가면서.. 진단서 달라고 하던데.. 합의금이 안 맞는데 어떻게 주냐고 했더니.. 진단서 들어왔을때.. 350만원 합의금 준대요. 안 넣으면 안 준다고 하고선 가버리던데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지요

3. 초진 병원에서.. 이주 지나서 물리치료를 갔더니.. 이젠 안 아플텐데도 되었는데 왜 왔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임신중이고... 통증 참아가면서.. 많이 아플때... 한의원 치료도 받아가면서... 참았습니다.
비오는 날은... 바로 눕지도 못하고... 옆으로 겨우 잠을 청하기도 하고.. 임신중이라서요
세째는 무사히 태어나서 건강합니다. 임신후반기 양수터져서 고생도 하고요. 정말 세명중 제일 힘들게 놓았어요.
나이도 있지만요
지금이라도 치료 받으면.. 치료비를 돌려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신랑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간혹 물리치료를 받게 되면 5천원 안팎이지만.. 저희돈 주고 지금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4. 싸인 한 부분 취소하고 내용증명을 띄울까요 어떻게 할까요
합의 기한이 언제인지.. 상대방 보험회사가 동부인데요.
애기들도 등급이 있는건지.. 전에 들으니깐 등급이 있다고 하더군요.
큰애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둘째는 그때 생각하면 30만원이 너무 작은데.. 지금이라도 어떻게 해야 될까요

5. 신랑도 직업상이 빠질 수 없는 상황이라서.. 주말끼여서 2~3일 입원했는데요..사고 나고 나서 2주 지나서인가
그때 식구대로 입원했는게 맞는건지.. 알고 싶어요.

속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