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한 교통사고 가해자

by 박시연 posted Dec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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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박시연
성별 여자
생년월일 1963--1-00
연락처 010-8785-2958
직업 및 소득 주부
사고일시 -선택- 년-선택- 월-선택- 일-선택- 시경
사고지역 서초역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합의함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없음
가해자 보험종류 -선택-
책정된 과실 80%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사망 현장

상담 내용

내용

위에 쓴 피해자 정보는 저의 정보입니다.
서초역 사거리 신호 대기중 제가 4차선에서 3차선으로 끼어들기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방에게 깜박이를 켜고 상대가 전화 통화중이라 못본 듯 하여 손짓을 하며 끼어들었습니다.
그때 신호가 바뀌면서 상대차와 접촉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친구동생차를 운행하였고 상대측 보험사가 왔는데 100% 제 잘못이라고 하기에 경찰서에 가자고 했습니다.
경찰서에서 진술을 할때 상대방이 운전중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니 상대방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상황을 진술하고 진단서 끊을 의향이 있냐고 조사관이 상대에게 물었더니 없다고 진술을 했는데 다음날 병원에서 모든검사를
끝낸 후 손목 골절 4주가 나왔습니다.

자동차 대물 견적은 100% 제가 고쳐주기로 합의했고 고쳐주어 대물 합의는 했습니다.
제 차주는 책임보험만 가입한 상태여서 240만원까지 보상을 해줄수 있는데
상대방은 480만원을 요구하여 저에게 240만원을 더 받아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돈을 요구하고 얼마를 줄꺼냐며 협박까지 합니다.
오늘 경찰서를 가서 진술서를 쓰고왔습니다.
너무 답답하고 억울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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