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립니다. |
올해 67세이신 어머니께서 경북지방의 버스를 타고가시다 |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쳐 급정거로 인해 넘어지셔서 |
요추 2번 압박 골절과 뇌진탕을 당하셨습니다. |
2013년 10월 26일 사고를 당하셔서 경북지방의 병원에 입원하셨으나 |
경북지역에 어머니 혼자 살고계셔 자식들이 있는 서울로 2013년 10월 28일 올라오셨고 |
2013년10월 29일 서울 길음동 척병원에서 mri 검사결과 |
요추 2번 압박 골절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교통사고는 15일 후 |
수술이 가능하다하셔 동네 정형외과에서 입원을 하신후 2013년 11월 11일 |
척병원에서 시멘트를 넣는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후 일주일 지나 |
척병원에서 퇴원을 하여 처음에 입원해있던 정형외과에 지금까지 계속 입원중입니다. |
사고후 계속 속이 좋지않고 머리가 아파서 구토를 계속하셨는데 |
허리때문에 다른 병원에 갈수가 없어 척병원 수술후 |
고려대학교병원에 mri 촬영후 뇌진탕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
2014년3월 10 서울 버스공제조합에서 연락이 왔는데 퇴원을 하셔서 |
3월17일경 퇴원을 해서 통원 치료를 하는게 어떻게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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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공제조합에서의 과실 비율은 버스측:90% 어머니:10% 라고 합니다. |
1.허리:척병원과 입원해있는 정형외과에서는 통원치료 하셔도 무방하다 하십니다. |
압박율: 50%이상, 골다공증: -3.2(척병원 진단) |
2.뇌진탕:고려대학병원은 한달에 한번 계속 약을 받으시는데 2014년 3월 3일 |
진료당시 뇌진탕 치료는 조금더 오랬동안 받아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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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는 아직 허리가 아파서 세면대에서 속옷한장도 쉬어가면서 세탁하십니다. |
머리가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지셨지만 아직 조금 어지러운 상태이고요 |
화장실에서 일어나실때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어지러워 조금 힘들어하는 상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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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에는 병원이 더 계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
어머니가 몇달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으니 답답하시다고 합의금을 잘 받고 |
퇴원을 하고싶다고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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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금 합의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 입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
2.만일 지금 합의를 하면 합의금이 얼마쯤 나올까요? |
3.합의를 대행해주시면 수수료가 얼마나 나올까요? |
4.소송을 해야하나요?해야하면 수수료가 얼마나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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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이 글을 적어 문의를 드려 죄송합니다. |
답메일 부탁드립니다. jang822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