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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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박영민 |
성별 | 여자 |
생년월일 | 1962-00-05 |
연락처 | 010-6679-1662 |
직업 및 소득 | |
사고일시 | 2014년 9월12일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청주시 용암동 현대2차아파트 지하 주차장 출입구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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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종합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
가해자 운전자보험 |
진단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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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
사망 |
내용 | 제가 사는 아파트는 1995년에 지어진 곳이며 분기별로 지하주차장에 물청소를 하는 곳입니다. 12일 당일 아침 방송에서 지하주차장 물청소를 하니까 차량을 전부 빼달라고 하더군요..저야 출근을 하니까 별 문제 없었구요. 그런데 퇴근후 아파트에 도착한 시간이 대략 5시40분정도 였을겁니다. 그런데 아침까지도 없던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경사로에 방지봉이 설치되어있더군요. 최근에 짓는 아파트보다 당연히 주차장 풀입통로가 좁은 곳인데 불법주차 차량때문에 부득히 그런 설치물을 생각도없이 설치했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조심스럽게 내려간다고 했지만 운전석에서 봉이 보이지 않았고...닿지 않으려고 조심한다는게 그만 오른쪽 벽면밑에 있는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튀어나온 방지턱에 오른쪽 범퍼 밑부분이 긇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성질이 나던지....집에들어와서 관리소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얘기하고 사전에 공고도 없었고 갑작스런 변화라면 입구에 안내문이라도 붙였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항의를 했더니 관리소장과 몇몇 직원들이 나오더군요. 소장님도 이런 상황이 생길꺼라고는 미처 생각지 못했답니다. 그때 마침 다른 차가 들어가려고 했고 역시나 방지봉때문에 핸들을 꺽을수 없으니까 뒤로 후진을 두어번 했다가 간신히 내려가더군요...그 광경을 모든 직원들이 지켜본거죠. 그리곤 그 즉시 봉을 빼내더군요. 참고로 제 차는 이제 3년된 hg 그랜져입니다. 이번 일...절대 그냥 안 넘어가겠다며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왔고 9월 13일 인근 공업사에 가서 견적서를 뽑아보니 26만원가량 나오더군요. 관리소에 전화를 했더니 대표자회의에 통보를 한 상태니 월요일에 다시 통화를 하자고 했습니다....이경우 저의 피해가 보상 받을수 있는지요... 그 시간 이후...방지봉은 제거된 상태로 있습니다. 빠른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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