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증 때문에 합의에 불이익이 생길수 있을 것 같아 문의합니다.

by 윤종득 posted Jan 0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윤종득
성별 남자
생년월일 1982-07-12
연락처 010-8571-2104
직업 및 소득 IT / 년3500
사고일시 2014년 12월 18일 년 시경
사고지역 서울시 구로구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LIG손해보험
가해자 보험종류 종합
책정된 과실 100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60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2주 경추, 요추 염좌
-2주
-무
-통원치료중
-한의원 통원 치료중 약재 2회 제공, 물리치료 및 침 시술 중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사망

상담 내용

내용

신호 대기 정차중 후미 차량의 추돌로 뒷 범퍼 교체 (수리 완료) 하였습니다.

가벼운 통증이라 생각되 한의원에서 첫 진단을 받았으며 2주정도 치료해도 통증이 더해져서

다른 한의원으로 옮겨 2주 정도 더 치료를 받았습니다.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져가서

큰 병원에 가서 정밀 진단 및 입원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단 여기서 제가 "다발성 섬유성 골 이형성증" 이라는

병을 가지고 있는데요. 진단 받은지는 8개월 정도 되었고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입니다.

병은 간략히 말하면 뼈 내부조직이 섬유화 되어 약해져서 작은 충격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는 병이고

부위는 두개골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한쪽면이 다 약해진 상태입니다.

최근 진단 결과 병의진전은 없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도 보험회사가 기왕증을 운운하며 보험 합의금 책정을 낮게 할 수 있는지요?

기왕증의 경우 의사의 진단에 얼마나 기왕증이 관여했는지가 보험 합의금과 직결 된다고 하던데

제 질병 같은 경우 희귀병인지라 여느 대학 병원에서도 진단못하고 모 병원에서 진단 경험이 있던

전문의를 통해 진단 받았는데요. 기왕증 생각안하고 큰 병원을 가서 정밀검사 받고 입원을 주장하는 것이

맞는지 어떨지 갈피가 안잡혀서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