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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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박하람 |
성별 | 남자 |
생년월일 | 1970-01-01 |
연락처 | 010-3005-7124 |
직업 및 소득 | 악기연주자/1-200 불규칙함 |
사고일시 | 2015-01-02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목동 홍익병원인근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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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종합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
가해자 운전자보험 |
진단명 | 십자인대 부분파열 (미수술) 30일 입원 초진 5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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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뺑소니 피해자(상대방 100%) |
사망 |
내용 | 뺑소니 사건 피해자입니다. 사고가 크게 나서 제차가 2바퀴정도 돌고나서 멈춘 상태였고 가해자는 두어번 와서 저에게 괜찮으시냐 물어보고 나서 차량을 놔두고 도주하였습니다. 제차는 스파크 상대방차량은 볼보차량이었고, 제 차는 수리불가 폐차 처리될 정도로 큰 사고였으나 사고가 난 규모에 비해서 몸이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저는 십자인대 부분파열 판정받고 관절경 시술 후 수술하지 않았구요, 그 외에 머리에 타박상, 목 어깨 종아리 부분에 염좌판정만 받고 30일 입원치료 후 퇴원해서 통원치료 받고있는 중입니다. 가해자는 이틀정도 뒤에 경찰에 출석해서 조사받았고 현재 검찰에 송치되어 수사중이라고 안내받았는데요, 가해자가 처음에 한번 병원 찾아와서 죄송하다 합의 잘 봐달라 말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한번 더 전화와서 몸은 어떠시냐 등등 물어보며 진행상황에 대해서 물어봤었고 마지막으로 전화와서는 자신이 저에게 와서 괜찮냐고 확인한 정황이 있어서 뺑소니 혐의가 빠질 수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세번 다 금액적인 부분은 얘기가 없었구요, 마지막으로 전화왔던게 한창 입원치료 받고있을때였으니 벌써 한달정도 된 듯 하네요. 가해자가 저에게 도의적인 책임이나 합의를 보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본인의 무혐의 입증여부나 형의 경감여부만을 신경쓰는것이 괘씸한 마음입니다. 형사합의금의 많고적음을 떠나 점점 적반하장으로 니가 합의 안봐줘도 된다 라는식으로 나오는게 참 괘씸하네요. 이런경우 가해자의 말대로 뺑소니 혐의를 벗는다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그리고 검찰쪽에다가는 제가 어떤식으로 의견표명을 하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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