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문의드립니다.

남자친구 차에 동승하고 있었고 상대방 차와 사고로 인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남자친구 과실 6에 상대방 차량 4입니다.

남자친구 보험회사는 L회사이고 상대방차량은 K사입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호전되어 K보험회사와 20만원에 합의 했구요

저는 현재까지도 목이 불편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매주 한번씩 L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괜찮나구요

오늘도 똑같이 전화가 와서 보험회사가 지금처럼 병원쪽으로 치료비를 드리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향후치료비, 위자료, 등을 산정해서 50만원을 드리고 합의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50만원으로는 몇번 치료 받지도 못할꺼 같고 그 금액이 하루 8000원씩 지금까지 간 통원치료비가 다 포함된 금액이라고하기에는 너무 적은거 같아 치료 계속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계속 치료받으시는 걸로 처리하겠다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계속 치료를 받게 되면 합의금 50에서 더 줄어들게 되는 건가요? 

저랑 전화를 끊고 나서 남자친구한테 L회사에 전화가 왔답니다.

제가 합의를 원하지 않고 계속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고

그럼 그렇게 병원치료로 계속 다니는 걸로 하게 되면 추후 향후 치료비나 합의금은 없다고

했다더군요,... 치료받는걸로 처리한다고... 근데 이말이 진짜 맞는건가요?

지금까지는 제게 일주일에 한번씩 보험회사측에서 합의의사 없냐고 전화가 왔는데

그럼 이제 전화도 아예 오지 않나요??

-- 제가 치료를 계속 병원다니게 되면 합의금은 아예 없고 계속 회사에서 병원측으로

병원비는 지불해주고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