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교통사고 문의드립니다

진단명 : 발목 염좌및 긴장, 타박상

2주전 버스에서 환승을찍으려고 버스계단 맨 마지막칸에 서서 환승을찍고있는도중 버스기사님이 문도닫지않은채 출발하여 버스밖으로 넘어지며 떨어졌습니다. 그당시에는 팔꿈치 타박상으로 피만조금났었구요. 버스기사가 저에게 오더니 어쩐지 문이안닫히더라며 집에가서 약바르고 문제있으면 아저씨한테 연락하라며 번호를적어주고 갔습니다.

다음날부터 견갑골, 둔부, 발목이 타박상으로 통증이심했었구요. 

현재는 발목의 인대가 늘어나 반깁스를 하고있습니다. 2주가 지났지만 앞으로 2주더 물리치료및 깁스를해야하는 진단이 나왔구요.

시간이 지난터라 진단서에는 발목에대한 진단만 나왔습니다.

초반에 진단서를 떼었으면 다른부위 타박상들도 나열되었을텐데요.

개인합의를원했으나 합의금이 터무니없는금액이여서 보험접수를원했고 본인들이 쉽게할수있는게 아니라며 시간을 지연시키길래 열흘만에 경찰서신고를해서 현재 사건등록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계속적으로 보험접수를 시키지말고 합의를하자고하는데요.

합의를한다면 얼마가 적당한가요?

보험접수를한다면 보험회사에서는 얼마의 합의금이 나올까요?

자문을 구할곳이없어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