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8월7일 사상구 나들목쪽에서 차량감소차선에서 본차선으로 할류하던중 후면에서 오던 15톤 트럭과 충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확정은 안됐지만 7:3 저희 아버지가 7이시구요 화물연대쪽은 3으로 결정내리고 저희 보험사는 아직 결론을 내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 화물 기사가 당시 사고시의 상황도 잘기억하지 못하구요 저희 차랑 앞에 들어가는 차가 동시에 자기 앞으로 들어오려했다고 하더라구요. 블박보시면 한대씩들어가고 있는상황이고.. 아무래도 이화물기사가 딴짓을 했던지 졸았던지 한거같아요.. 블박보시면 10km의 속도도 없이 차가막히는 상황에서 한대씩 본차선 합류하는 모습인데 nf소나타인 저희 차량은 뒷휀다부터 앞휀다까지 주욱 긁혔습니다. 쿵찍힌것도 아니고 졸았다고밖에 생각할수 없는상황입니다.. 게다가 그기사는 사고당시 만약 블랙박스에 한대씩 들어가는 모습이라면 본인이 책임다지고 수리해주겠다라고 큰소리쳤다는데요. 잘받아봤자 5:5인건 알지만 이기사 분명 졸거나 핸드폰본거 같은데 너무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