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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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신 |
성별 | 여자 |
생년월일 | 1970-01-01 |
연락처 | 010-5088-3990 |
직업 및 소득 | 주부 |
사고일시 | 2015년 9월25일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강원도 홍천군 44번 국도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현대해상화재보험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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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책임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
가해자 운전자보험 |
진단명 | 신경외과 전치2주 치료중(입원기간7일)정형외과 통원치료중,가정정신의학과 치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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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
사망 |
내용 | 안녕하세요.저는 신명호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 25일 제 와이프가 선생님들께 추석 선물을 드리려 나가는 도중 44번 국도변에서 방향지시등도 없이 와이프의 차량으로 바로 차선변경을 하려던 차량을 피하다가 차량이 바퀴 굴러 전복사고가 났습니다.와이프는 그 자리에서 119에 실려 병원으로 호송되고 다행히 와이프는 안전벨트를 메고 있어서 차량이 한바퀴 반을 굴렀음에도 타박상과 정신적인것 외에 목숨에 지장은 없구요... 저희 차는 폐차로 결정지어졌습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명절전이라 최대한 사고를 내지 않으려고 피한것이 독이 되어 버린듯합니다.사고가 비접촉 사고로 판명이 되어 버리고 후에 들은 이야기인데 상대차량은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자기네가 무슨 잘못이냐며 현장에 나온 경찰에게 따지더라고 하더군요. 상대차량 운전자는 책임보험만 들어있는 아버지의 차량을 운전중에 정확하진 않지만 통화를 하다가 저희 와이프 차를 보지 못하고 바로 옆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고 했던듯 싶습니다. 다행이 뒷차량의 블랙박스를 경찰이 확보하여 증거물로 경찰서에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대차량은 입원해 있는 와이프나 저에게 전화는 커녕 보험접수도 하지 않은채 일주일을 넘겼고 경찰서에서 보험접수하라고 해도 않하다가 오늘인가 접수한듯 싶은데 자세한건 정확하게 알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저희 와이프는 약이 없이는 무서워서 잠도 못자고 낮에도 사고의 무서움에 울며 차량 타는것에도 굉장한 부담을 느끼고 지나가는 차량에도 벌벌 떨며 식은땀을 흘립니다. 와이프가 입원해 있는 동안 큰 아이에 아직 유치원에 다니는 둘째까지 있어서 김해에서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아이들을 돌봐주셨으며 일하시는 어머님께 죄송하다며 와이프가 퇴원을 강행해버렸구요..아픈 큰 아이가 서울대병원에 예약이 잡혀 있었는데 와이프 혼자 할수 없어서 직장에 다니는 제가 휴가까지 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상대방은 보험도 제대로 들어 있지도 않고 합의할 생각도 없는듯 보이고 차는 폐차로 넘어가버려서 이동수단인 차량은 사라지고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희가 조금이라도 차값과 와이프의 병원비와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을까요?ㅠㅠ 정신과 진단서는 약 4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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