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 사고 후 목 부위 통증이 심하고, 물을 마시거나 샴푸를 하거나, 똑바로 누웠을 때 어지러움증이 매우 심함.

- 아직 진단명이 제대로 나오지를 않아, 대형한방병원, 대형대학병원, 개인의원 등을 다니며 검사 진행 중

- 대형한방병원에서는 치료법이 있는데, 교통사고 보험으로는 적용이 되지를 않는다며 치료를 거부함.

- 입원은 하지 않고, 30일 무급 휴직을 내고 내원하다가, 결국 그 다음달 회사에서 퇴사를 하게 됨 (업무, 출장 등이 어지러움증으로 불가하여)

- 상대측 보험사에서는 추석 직전 하기와 같이 합의를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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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산출 내역*

 

1) 위자료

 

150,000원 (상해급수에 따른 위자료, 염좌 또는 타박상 진단시 상해급수 12~14급에 해당되는 위자료,

추가 진단명 확인시 상해급수 변경 가능성 有)

 

2) 휴업손해

 

300만원/30일 * 80% * 14일 = 112만원

(1. 월현실소득액 300만원 인정시 하루 휴업손해액 10만원 감안

 2. 약관상 수입감소액의 80% 인정

 3. 병가기간 동안 별도의 입원치료가 없어 일반적인 의사의 초진기간 2주에 대해 휴업손해 감안)

 

3) 기타손해배상금

 

8,000원 * 6일 = 48,000원

(통원 일수 당 8,000원씩 책정)

 

4) 향후치료비

 

55,000원 * 2회 * 4주 = 440,000원

(1. 자생한방병원 통상 1회 치료비 55,000원 감안

 2. 1주 2회 물리치료 감안

 3. 4주 향후 치료 감안)  

5) 합계

1)+2)+3)+4) = 1,758,000원 감안하여

대략적인 합의금 산출 180만원 산정됨을 안내드렸습니다.

 

어제 바로 메일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외부 출장 업무에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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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에서는 약값이 들기 때문에, 그것만 한 달에 30~40만원이 들고, 해당 병원에서 제시한 치료 방법을 이행할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들 거라 예상.

그 외 보험 청구를 하지 않고 개인 비용으로 다니는 별도의 한의원에서도 매달 약값 포함 25~30만원이 들어감 (보험에서는 한방 병원 2 곳을 처리할 수 없다고 자생에서 얘기해주는 바람에 개인 비용을 들였고, 이에 대해서는 현대해상에 보상하지 않았음)

서울대 병원에서는 사고 때문에 심리적인 요인도 매우 클 수 있다며, 정신상담도 제안함. 

이 때문에 아직 재취직을 못하고 지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