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3일 4-5시경 사고를 당했습니다

가해자 보헙의종류 (수정): 가해자 보험은 어떤건지 모릅니다. 저에게 먼저 설명해주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오후 4-5시쯤에 안암역 3번출구로나가서 좌회줜하면 안암 참살이길이란 좁고 긴골목이 있습니다. 거기엔 일방통행 도로가있는데, 걸어가는도중 역주행하는 오토바이가 저를 치었습니다. 이렇게 연락을 드리는 이유는 그쪽에서 해준 처리가 너무 수상하기에 먼저 연락을 드립니다.

우선 어떤식으로 가해자가 처리를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고후 저에게 어디아픈지 물어보고, 그리고, 제가 제 노트북도 손상되었다고 보상해달라했더니 보험처리로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몇번 거시더니 그다음에 저에게, 사건번호 줄태니 이번호가지고 병원가서 진료받으라고 하네요. 그리고 약값은 나중에 보험사에다가 청구하라 하고요. 우선 시킨데로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사서 처방받았습니다.

여기서 수상한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가해자 사장 (고용주) 측에서 보험처리는 다른오토바이로 신청접수한다고 그렇게알라고 했습니다

2. 나중에 보험회사에 전화해보더니, 노트북은 완벽히 보상이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뭐 2년지난 노트북이라는 어이없는 변명으로요. 참 억울하기 그지없네요

아직 합의는 안한상태고 사건도 몇시간전 진행된거라 사건이 막 접수된상태인데, 보험접수만 되있고 형사접수는 안되있습니다. 정말 길가다가 벼락맞은식으로 사고난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드리고싶은 질문은

1. 내일 오전 에 형사접수도 같이하는게 저에게 바람직한 행동인가요?

2. 보상금은 얼마를 받을수있나요? 나중에 휴우증 때문에 염려가 많습니다

3. 합의진행은 언제해야하나요? 인터넷에서는 치료가 완벽히 끝나고 하라고 하던데 그후 합의해도 괞찬은건가요?

4. 정확히 제가 준비해야하는 서류 아님 행동들이 무었인가요? 처음당해봐서 막막합니다. 보험사가 제 나이 어리다고 조금 절 이용해먹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