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여부 확인

by 김민우 posted Jun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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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사건유형
분류 김민우
성별 남자
생년월일 1955-01-12
연락처 010-4195-0987
직업 및 소득 농업 및 자영업
사고일시 18.0611 년 시경
사고지역 전라남도 영암
사고형태
수사단계
형사합의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화물공제
가해자 보험종류 종합
책정된 과실 100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가해자 운전자보험

피해 정도

진단명 정강이 쪽 비골 골절, 코 골절, 눈 (각막상처)
정형외과에서 4주 받은 상태이며, 눈은 아직 나오질 않았습니다.

18년06월12일부터 현재까지
100%
진단주수
수술관련
입원기간
치료비용
현재상태
사망

상담 내용

내용

아버지께서 영암에서 올라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피의자께서는 뺑소니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계셔서 문의드릴까 합니다.

우선 사진으로 보는게 이해가 빠르실거라 생각되어 첨부해 드립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아버지 차량을 화물차 운전자가 뒤에서 박아서 의식을 잃으시고 2차선 도로에서 중앙 분리대를 

박고(1톤 봉고 오토인 자동차) 다시 2차선 도로의 아반떼 승용차를 뒤에서 박습니다. 그리고 아반떼 승용차는 옆으로 빠지고 아버지 차량은 사고현장에서 200m 가량 떨어진 주유소에서 차를 세우십니다 . 어떻게 200m 떨어진 곳 주유소에 세우셨냐니깐 기억을 잃으셔서 기억나질 않으시답니다. (다행이 cctv가 있어 사고현장을 고스란히 볼 수 있었습니다. )

주유소 입구에 차를 세워뒀더니 주유소 직원이 다가와 여기다 차세우시면 안된다고 말하려고 다가왔다가 머리에 피가 철철 

흐르고 계신걸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줬습니다. 그동안 아버지께서 정신을 차리시고 차를 입구쪽이 아닌 안쪽으로 들어와 차를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갖고 본다면 충분히 도로에서 보일곳에 세워두셨습니다.)현재 아버지차량은 폐차시켜야 되는 상황으로 그만큼 충격이 심했습니다.

그렇게 사고가 나고 화물차 운전자와 아반떼승용차는 아버지를 뺀 상태에서 보험접수를 했다고 경찰관계자는 말씀하셨습니다.(아반떼 차주는 외국분으로 며칠뒤 출국을 앞두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고가 나고 이틀이 지나도록 사고 접수가 안됐으며 경찰에 신고도 안해논 상태로 아버지만 병원에 입원해계셨습니다.

경찰관계자가 cctv를 확인한 결과 화물차 운전자를 소환조사해서 조서를 꾸몄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아버지가 괜찮으셔서

그냥 가신줄 아셨다고 진술 하시면서 어떻게 큰차가 도망을 가겠냐면서 도리어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아버지께서 음주운전했을 가능성을 얘기하시면서 하지만 저희는 경찰이 와서 구급차까지 보내준 상태이므로 음주가 아닌것으로 확인 됩니다)


지금까지 사고상황을 말씀드린거고 가해차량은 00택배(큰차량)이여서 화물공제에서 보험처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기존에 신장장애2급을 가지고 계셔서 투석을 받으실 만큼 몸이 좋지 않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이렇게 몸이 안좋은 아버지께 크게 사고를 내놓고 조치를 취하지 않고 간것에 대해 크게 분노를 느끼고 밤잠을 설칩니다.

확인하시고 문의내용의 답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