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야간에 점멸신호의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약 80키로로 출동하는 경찰차에 치였습니다. 당시 저를 친 경찰관은 태블릿피씨 조작하다가 저를 보지 못하고 치었음으로 과실은 100대0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윗 앞니가 반쪽이 13주 동안 치료를 하였고 턱이 깊게 찢어져서 5cm 가량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현재 레이져 치료 진행중입니다. 다리 부상은 심하지 않아 한달정도 통원치료하였습니다.

저가 당시 입사한지 얼마 되지않아 아파도 참고 출근해야하는 상황이라 입원은 하지 않았구요.. 그로인해 통증을 참으면서 일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였습니다. 

11대 중과실사고로 형사처벌이 가능하였지만 경찰관이 출동하다가 그런 일이기에 형사처벌은 하지않았구요..

레이져 치료가 너무 길어져서 향후 치료비를 플러스 계산하여 합의를 하려고하는데 어느정도 금액이 적절할까요??

일단 부러진 앞니는 10년 주기로 계속 갈아주어야된다고 들었고, 턱의 흉터는 레이져치료 5번정도 이후 성형수술 생각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