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동과 동 사이 2M 정도의 거리인데

비오는 날 저녁 5시50분~6시10분 경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1.5~2M정도 날아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당시 길을 거의 다 건넌 상황으로 한 발만 더 가면 인도인 상황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입원한 병원 의사의 오진이 있었습니다. 최초 진단시 엑스레이상 이상이 없어 단순 타박상이라고 하여 골절부위에 전기치료를 1주일 이상 받았으나, 10일이 지나서야 통증이 너무 심하고 움직임을 거의 못하자 CT및 MRI를 찍은 결과 요추2,3,4횡돌기 골절을 진단받았습니다.


 현재 사고 이후 7개월 반이 지났는데도 무거운 물건 들기에 통증, 달리기시 통증, 1시간 30분 이상 앉아있으면 골절부위 및 그 밑 골반에 통증, 항상 미묘하게 아픔 등으로 주방 무쇠냄비솥도 들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에 있습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면서 미세하게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으나 근본적인 통증은 계속되며 예전처럼 무거운 짐을 들거나 격한 운동, 등산 같은 것은 불가능해져버린 상태입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치료는 물리치료가 다이기 때문에 한방병원에 가서 침을 추가로 맞는 것이 다입니다(침을 맞은 이후로 원인모를 쥐나는 증상은 어느 정도 치유가 됨)


1. 후유장해진단서를 끊으면 보험사 합의액에 도움이 될까요?


2. 후유장해진단서를 끊을 경우 더 이상 보험사의 지급보증을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현재 통증이 지속되고 있어 6개월에서 1년 가량 계속 한의원 보험치료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후유장해진단서를 끊음으로써 상당히 큰 금액의 합의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합의를 하고 그 돈으로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의원 치료비는 월 20만원 정도(저희 부모님이 일반의료보험으로 제가 받는 것과 똑같은 진료를 받는다고 가정해서 한의원에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합니다)입니다.


3. 후유장해진단서를 병원에서 보통 끊어주지 않으려고 한다는데 제 경우 후유장해진단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골절 부위 3개 전부 불유합 판정받았으며 의사 진단으로 유합되지 않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4. 보통 사고 후 6개월에서 7개월 지나는 사이 받는다고 들었는데 지금 받으면 너무 늦을까요? 만약 받는다면 보통 어느 시기까지는 마지노선으로 받아야 할까요?


5. 보험사 측에서 중간에 2회 동의서들을 들고 왔으나 잘 알지 못해 겁이 나서 나중에 서명하겠다고 돌려보낸 이후

어떠한 연락, 방문, 합의시도도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그냥 조용히 치료만 받을 경우 보통 합의금액으로 얼마를 제시할까요?


6. 보험사 측에서 방문시에 가해차량의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였으며

제가 검은 옷에 검은 모자를 써서 보이지 않았다고 가해자가 말하자 제가 분홍색 가방을 들고 있었다고 이야기하니 가방 사진을 찍어갔습니다. 현장사진도 찍어왔더군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7. CT 및 MRI 촬영결과 제가 알지 못하던 디스크가 요추5번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의사 말로는 경미한 정도라서 크게 신경쓸 것은 없다고 했으며 기왕증이라고 했지만, 사고 전에는 전혀 디스크를 자각 못했기 때문에 정말로 교통사고의 영향이 없었는지 의심이 갑니다. 이 부분에 관해 보상은 불가능한지, 또한 보험사 측에서 디스크를 이용해서 합의액을 깎으려고 할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