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 놀러간다고 나간 10살 아들이 집앞에 횡단보도에서 오토바이와 사고가 났는데 그 오토바이기사는 미안하다고 하고 그냥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으로 바로 가보니 아이 오른쪽 눈옆이 시뻘겋게 부어올라 있더군요 무릎부분에도 상처가 났고요... 사고내용을 물어보니 보행신호 바뀐 후 뛰어서 건너는데 왕복6차선 중앙선쯤에서 오토바이 한대가 바로 앞으로 지나갔고 오토바이 배달통에 머리를 부딫힌 후 넘어졌다고 하네요. 옆에서 같이 건더던 어르신이 계셨다는데 오토바이기사에게 뭐라고하니까 저희아이에게 미안하다고하고 그냥 가버렸다고 하네요우선 아이는 응급실로 데려가서 ct검사를 해보았는데 다행히 골절은 안보이는데 부은상태를 보니 몇일은 유심히 지켜보라고 하더군요그리고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했고 조금전에 범인을 찾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생이라네요....경찰에서는 보험든거 같으니 아이 치료비는 보험으로 하면될거같다며 가해자한테 제연락처를 줘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보험처리도 하고 그래야 한다고...근데 문제는 사고장소가 스쿨존이라...우선 해당 배달업체 사장과 통화하여 보험접수는 하였는데 경찰서에서 진단서들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라고 하네요아이 치료비문제야 보험사를 통해서 하면 될듯한데 주변에서 합의 봐야된다느니 이래저래 알아보라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