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 신호등이 없는 자전거전용도로를 건너는 중 우회전하는 차량과의 접촉사고입니다.
뼈에 이상은 없어 정형외과 물리치료만 통원 중인 상태고요.
문제는 차주가 그제는 보험을 접수했다 어제는 취소하고 어제까지의 병원비만 주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 차도 범퍼 아래 손상이 크다고
아마도 경찰과 보험사에서 저한테 전화가 와 제가 몸은 괜찮다고 얘기해서인것 같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경찰에서는 현재 차량의 블랙박스를 봤으나 빨간도로가 안 보인다며 애매한 상태라고 얘기를 합니다.
주변 CCTV는 반대편에 있어 잘 안보일듯 싶고요.
정보가 없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고는 직진차량의 간격이 좋아 전 직진으로 자전거도로를 진입했고 우회전하는 차량은 틈을 보면서 앞으로 붙으면서 자전거를 못 본 상태인듯 싶습니다.
차가 느리게 움직이고 자전거로 천천히 가고 있어 쿵 받는 순간 자전거가 튕기면서 넘어지고 전 아래 깔렸으며 차의 제동거리로 인해 자전거가 좀 밀려버려서 사고 직후 찍은 사진에는 자전거 도로를 벗어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교통사고 & 보험분쟁 특화로펌 사고후닷컴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료가 필요치 않은 경우라면 상대방의 합의를 수용하면 되겠으나 치료가 필요한 경우라면 보허접수를 요청하시고 추후 보험사와 합의를 하시면됩니다.
그러나 상대방 차량 수리비에 대해서는 과실만큼 배상을 해야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선택하여 결정하셔야 하겠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