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정이 안되어 다시 올립니다.

2009년 버스전용차로에서 발생한 이륜차 대 버스의 사고로

왼쪽 쇄골 분쇄골절, 왼쪽 어깨 탈골 및 타박상, 왼손목 인대손상으로

전치 8주를 진단받고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쇄골 분쇄골절로 플레이트를 삽입하는 1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때 피해자는 신세계 이마트 공채에 합격하여 최종 신체검사를 남겨둔 상황이었으며

사고 후 입사가 취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트 삽입 후, 1년4개월 후 제거하기까지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2011년 2월 플레이트 제거수술을 받은 후, 다시 신세계 이마트에 합격하여 현재 입사하였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장애진단을 받으려 병원 방문예정이며,

병원에서는 장애진단이 안나올 확율도 있고 한시적 장애진단이 나올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공제조합에서는 피해자의 병원기록을 요구하였으며, 응하지 않았더니 수술비 이후 치료비 지급 중단을 하였습니다.

이에 본인이 스스로 병원비를 내었으며, 경제생활을 하지 못하는 동생은 비싼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도

많이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경우 보상금 및 진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