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어제 사고아닌 사고를 경험했습니다. 부산시 학장동 48번지에서 일어났습니다.
구덕터널에서 벗어나 4차선 도로중 2차선을 가다가 주유소를 발견하고 바로 뒤에 차가없어서 우측깜밖이를 켜고 주유소로 들어갔습니다. 주유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2사람이와서 저보고 차선을 갑자기 변경해서 4차선에서 주행중인 버스가 급정거를 하여 승객이
놀랐다고 하면서 흥분한 승객과 함께와서 승객이 다쳤으면 보상을 하라는 겁니다. 병원에가서 진단서를 받으면 치료비를 내라는 겁니다.연락처를 달라고 해서 저는 그 버스를 보지도 못했고 또 부딪치지도 않아 황당해서 연락처를 주지않고 그럼 보험사에 연락하고 또 경찰을 부르자고 했더니 그 사람들이 제 차번호를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됐다면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저는 주유를 끝내고 집(인천)으로 돌아오는중에 자꾸 신경이 쓰여 진짜 교통사고를 일으킬번 했습니다. 승객이 다쳤으면 제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