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학교졸업을 앞두고 있는 예비취업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번주 금요일날 마지막 기말고사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방학에 들어 갔고요

처음 사고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제 앞차가 신호가 적신호로 바뀌는 바람에

급정차를 했습니다. 그래서 뒷따라 가던 저두 급정차를 하여 앞차와의 추돌을

막을수 있었습니다.그런데 30초후쯤 제 뒤에 오던차가 제 차와 후미 충돌을

했습니다 . 전 그 당시 무방비 상태였고 충돌과 동시에 목과 어깨 허리에 큰 타박상을 입었습이다

그리고 또한 브레이크를 밟고 있던 발을 충돌 충격으로 삐끗하여 자동차 아래 어딘가에 부딪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2002년도에 발목 골절로

접합수술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2002년도엔 발목에 박혀있던 철심도 제거를 하였고요

또한 2003년도엔 군입대를 하여 무사히 군생활을 맞쳤고요 ... 수술한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발목에 통증을 호소 해본적두 없구요 발목통증으로 인해 병원에 진료를 받은 기록 조차 없습니다

근데 사고이후 발목에 통증이 오고있습니다. 예전 수술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보험사 측에서 따지고 나오면 어쩌죠?

병원에서 몇주 진단이 나왔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2주정도 나온듯 싶습니다.

제가 보험합의를 보는게 이번이 처음이라 어찌해야 할지 몰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합의금은 얼마정도 받으면 되는지에 대해서도 (제 생각은 150정도에서 합이 보려고 하는데

적절한 가격인지요?)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도시일용노임 이란것이 있던데 대학생도 포함이 되는건지요

-참고-

사고당시 경찰을 부를 생각은 못하여ㅡ 경찰을 부르진 안았습니다.

상대측(가해자측)보험회사에서 나와 조사를 했습니다 .

가해자측 사고담당자와 가해자도  100% 과실을 인정했고요.

그리하여 자동차 수리비는 상대방 보험측에서 100% 보상을 받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