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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자와 사고가 났는데요..
사건 관련
사건유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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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이승경 |
성별 | |
생년월일 | 1951-00-05 |
연락처 | 000-000-0000 |
직업 및 소득 | 100만원정도 (희망근로) 희망근로는 하루빠지는걸로도 주수당 월수당 크게 차이가 지는데 합의할때 그부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사고일시 | 2009.10.23 년 월 일 시경 |
사고지역 | |
사고형태 | |
수사단계 | |
형사합의 |
보험회사 관련
가해차량 보험회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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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보험종류 | |
책정된 과실 | |
보험사 합의금 제시액 | |
가해자 운전자보험 |
피해 정도
진단명 | 금요일날 입원하셔서 현재 검사받는 상태인데 몇군데 인대가 늘어났다고만 하셨다네요 보험사에서는 월요일날 오겠다고 연락왔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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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주수 | |
수술관련 | |
입원기간 | |
치료비용 | |
현재상태 | |
사망 |
상담 내용
내용 |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요
영업집 앞에 차도 다니고 사람도 다니는 큰 길가에서 났는데 영업집앞을 지나시다가 차가 오길래 피하시면서 영업집출입구에 발판위로 올라가계셨는데 갑자기 차가 방향을 바꿔서 속력을 내면서 어머니쪽으로 오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후진이 아니었습니다)
발판이 계단 하나쯤 되는 높이의 박스위에 있어서 차가 박스를 박으면서 어머니는 튕겨나가셔서 다치셨답니다. 어머니 말로는 박스없었으면 그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을수도 있었다고 그자리에 계셨던 분들이 그러더랍니다.
운전자는 내리지도않고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같이 계시던 어머니 친구분께서 내리라고 했더니 술에 취한상태였고 내려서는 사람이 깔렸나 차밑을 찾아보더랍니다;
어머니께서 워낙에 겁도 많으신분이라 너무 놀래셔서 청심환 운전자가 사주는거 드시고 크게 안다쳤으니 전화번호만 받고 그냥 오셨는데요 집에 오셔서 긴장이 풀리셔서 그런지 등이랑 무릎이랑 머리랑 아프시다고 해서 운전자에게 전화해서 병원에 가봐야겠으니 보험처리를 해주십사했더니 술이 꽤 된건지 횡설수설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외제차랑 사고가있어서 보험료 할증이 좀 붙어서 보험처리 안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그러시면서 치료비는 따로 해주겠다고 그러길래
주위분들한테랑 종합보험설계사한테랑 전화해서 물어보고 보험처리를 계속 요구해서 보험처리 받았습니다.
지금 혼란스러운건 어머니랑 같이 입원해있는 분들께서 신고해야한다고 하시고 신고 안하면 나중에 우리쪽에서 불리해질수도 있다면서 아는 분들도 계속 전화와서 빨리 신고해야한다고 하셔서 어머니가 신고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계속 물으시네요.
보험회사측에서 그분이 음주운전하신걸 알고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혹시 모르는데 저희가 말하면 안될꺼같아서 그부분에 대해선 보험회사에서 전화왔는데 말 안했거든요.
보험처리해서 치료받고있는 중에 저희가 따로 음주운전에 사고를 당했다고 신고를 해야할까요? (사고당시 본인도 술 마셨다고 했고 그자리에 저희 어머니와 친구분들도 계셨긴합니다)
신고를 하고 합의를 보는게 나은건지.. 따로 신고를 하지않고 보험사에서 해주는데로 하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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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는 신고를 하시는게 바람직 할 것입니다.
기타 내용은 저희 사이트 자주하는질문의 내용들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것 입니다.
쾌유를 기원드리고 충분한 치료후 합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