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이 집(5인가족-장애인3 기초생활수급자)..제가 신랑 일과 결혼기념일로 필요한 것 챙겨주고 할려고 같이 충남 서산에 왔다가 회전교차로에 퇴근시간으로 차량이 밀려 기다리고 있는데...뒤에서 "쿵"소리가 들려 돌아보다가 바로 뒤에 차가 받아 내려 확인하니 4중추돌이엇어요...맨 뒤 차량(가해자-삼성화재)) 과실 100%인정.....
다음날 목과 어깨가 아파서 신경외과병원 검사 결과 오랫동안 아팠던 곳을 이번사고로 다시 다친 것 같다고.....
사실 10여년전 남자친구차량으로 상대방 졸음운전(중앙선침범) 교통사고로 "목디스크" 진단을 받고 남친에 부모님 말씀만 믿고, 후유증 치료 보장으로 합의(70만)....얼마되지 않아 남친과는 헤어져서....어느보험에서 처리를 하였는지도 모른체.....수년간(결혼을 하고도) 통증이 오면 (2009/10/15까지) 그냥 개인적으로 치료를 받고 약물 치료를 하면서 많이 호전되어 가던 중에.....이번 사고로 다시금 아픈 것이거든요.....
신경외과에서 "경추염좌&다발성좌상" 이라는 병명으로 3주(10/26~11/13) 입원치료를 하고....
강원도 집에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들 2(한명은 장애) 물론 시어머니께서 함께 있지만, 장애인이라...일당을 주고 사람(?)을 구해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부탁한 상태였는데...."신종플루"로 어린이집 휴원 연락을 받고, 퇴원을 하여 집으로 돌아왔지만, 근처에 이렇다할 병&의원이 없어 시외버스를 타고 정형외과로 사고접수하고 통원(물리치료-침치료는 없네요..!)하는데......

1. 효과가 없어 다시 치료받았던 신경외과로 재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2. 아님, 이곳 한의원에선 개인부담하고 나중에 청구하라고하는데 그냥 합의를 받고 개인적으로 치료를 받는게 좋을까요?
3. 합의금은 대략 얼마정도면 적당한 것인지도......?
4. 부위가 부위인만큼 그 결정을 내리는데 영향을 미치는건 아닌지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정말 마음 담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