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지막날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허리근육 타박상 정도여서 2주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아파서 입원하다가 통원치료를 받고 개인합의를 해주고
보험회사합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몸을 쓰는 직업이라 어떻게 될지 몰라서 일을 해본뒤에
합의를 해줄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었고 보험회사에서는 합의를 보는게 어떻겠냐며
합의를 하자했습니다.
저는 속초근무 다녀와서 생각해보겠다하였고 보험회사에서는 속초에있는 병원을 알아봐
치료를 받으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이바빠 병원에 갈 시간이 없었고 그 뒤로는 연락이
자연스레 끊겼습니다. 6월에 서울로 다시 복귀해 병원을 다시 가서 치료를 다시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연락이 안오더군요~
이제 합의를 해서 정리하고 싶어 연락을 먼저해야되나 했는데
가족들은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주변에서는 연락을 먼저 해야된다 하고
이미 6개월이 지난 상태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