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상담을 잘 받았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12주진단으로 족관절 골절로 인해서 수술후 개인병원에 아직도 입원중입니다.
 
 가끔 보험사 직원이 찾아오곤 하는데,,별다른 말은 없고, 치료 잘받으시라고 하고 가곤합니다.
 (합의나, 퇴원하라는등 그런말은 전혀없습니다)
 어제 대학병원에서 발에 핀제거는 했습니다..  발등 안에는 앞으로 1년후 상태보고 할것같고요

 원무과나 뭐 그런쪽에서 진료기록이나, 그런거 보러 오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보험사 직원이 친절합니다. 
 여기 상담글을 보니까.. 대부분이 보험사 직원들에게 부정적인듯한데...
 왜 자주 병원에 방문을 하는지...
 왜 병실에 오면,, 다른 말은 안하고,, 많이 아픈부위니까,, 치료 잘 받고 계시라고 하는지....

 상태가 아직 합의나, 그런거 할때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가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