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습관성 탈구로 인한 수술을 받은적있습니다.
수술후 지속적인 내원과 운동으로 상태가 양호하여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던중(의사소견있음)
버스를 타고 가다 운전자의 계속적인 난폭운전으로 인해
손잡이를 잡고 있던중 친구와함께 버스앞문 계단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버스기사 급정거)
집으로 왔으나 어깨가 너무아파 응급실내원하여
mri소견 나왔으나 공제조합측에서 아직 접수처리를 안해줘서
지금 현재 계속 친구와 입원중에 있습니다.
친구는 온몸 타박상과 심하게 머리가 어지러워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버스안 cctv확인후  공제조합측에서 월요일부터 모든 치료를 받게 해준다고 하였고 버스기사는 잘못을 인정하는 전화가왔습니다.

그러나 어깨통증이 기왕증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합의는 어떻게 해야되며 향후 치료비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