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앞쪽에 차가 막혀 거의 정차중이었고.
저희가 앞 그룹의 마지막차량이었습니다. 뒷차가 졸음운전으로 100km정도로 달려와 박았고
그충격으로 저희가 앞차를 박은 사고입니다. 3중추돌중 가운데.
엄마와 제가 사고를 당했고. 저희를 박은 차량이 100%과실이구요.

제일 많이 다친곳은 엄마는 갈비뼈골절로 3주진단
저는 요추5번-천추1번사이 추간판탈출증(8년전 수술한부위)/추간판팽윤 요추 3-4-5번사이  4주진단

예전에 수술한 부위지만 8년동안 전혀 통증이 없었거든요.근데 통증이심한상태구요.

차는 스포티지고 견적이 860만원 나왔구요

저희가 변호사를 선임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사망사고가 아닐시도 변호사 선임이 가능한거죠?
보험회사에서는 아직 합의금은 제시하지 않았어요.

오래 진행되도 제대로 합의를 하고 싶구요
합의금은 대충이라도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5월2일날 퇴원 예정이고.
퇴원해도 합의는 미루고 통원치료를 할 생각입니다.

곧 합의를 보자고 할것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한것인지

퇴원하고 싶지 않아도 병원에서 보험회사에서 압박을 받다보니 병원에서 퇴원날짜를 정해놓은 상태인데

퇴원하고 합의를 하면 피해자인 저희쪽이 불리한건 가요?

그리고 디스크나 골절로 장애를 받을수있는지.

답변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