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교통사고로
2012-03-21 소장 접수하였으나 신체감정 병원 세브란스에서 오랜시일 감정일이 잡히지 않아
2012-07-20 신체 감정 반송 한양대 병원으로 지정되어 감정을 받았으나 성형외과 인정되었지만 정형외과는 장해율 표시 하지않아서, 병원을 또 다시 지정 받아 결국 순천향대 병원에서 2012-12-31 정형외과 부분을 신체감정 받았습니다.

신체감정에만 9개월여가 걸려서 결과가 나왔는데

좌측 고관절 골두 골절 및 탈구- 한시5년
우측 가쪽복사 골절 -한시2년
우측 무릎뼈 분쇄골절 -한시3년
좌측 비구 골절 - 결과 없음
경추 흉추 디스크 - 한시2년

고관절 골두의 경우 영구장해를 예상했었는데 개인적으론 터무니 없다 생각이 드는 결과가 나와 질문글을 올립니다.

1. 신체 감정이 이렇게 지연되는게 일반적인 일인지?
2. 상기 병명에 대한 장해정도가 올바른건지?
3. 현재 수임한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고관절 장해기간을 인정 할 수 없으므로, 사실 조회신청 후 변경사항이 없으면 다시 신체감정을 받는 쪽으로 진행하자고 하는데 가능한 일인지?
4. 재감정을 받더라도 결과가 더 나빠질 가능성은 없는건지?
5. 이런 상황인데 현재 수임한 사무실에서 올바르게 일처리를 하고 있는건지요?

현재 맡긴 곳은 시작할땐 자신있게말하더니..점점 상황이 안좋게만 흘러가는 것같아 다른 곳에 맡겨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