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3일 점심 무렵 (부산, 금정산 입구)

(1) 아버지가 온천장역에 도착해, 인근 식당에서 반주(막거리 한병)를 함

(2) 걸어서 (동래요양원 지나 산성로 편) 금정산 자락(편도 2.5km / 도보 40~60분가량 걸려서 도착했다고 함)까지 도착해서 앉아서 20여분간을 쉼

(3) 주간 3시경 - 다시 내려오는 길(산성로가 끝나는 부분 - 길목집식당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길가에 서 있었는데, 가해 차량(SUV)이 다가와 왼발을 밟고 지나감

(4) 현재 입원중이고, 11/28(목) 퇴원 예정 → 향후 통원치료 예정


※ 산성로는 인도의 정확한 구분이 없는 편도 각각 1차선인 도로임

※ 왼쪽 길로 하산하다가, 금샘로부터는 길 건너편에 인도가 있어서 그리로 건너가기 위해 서 있던중, 올라오던 SUV 가해 차량이 오른쪽에 너무 붙어서 올라와 왼발을 밟고 지나감

※ 가해자는 아버지가 뛰어들었다고 주장하지만, 그러기에는 다른 부위는 피해가 없고, 발가락만 다쳤다는것이 납득이 안됨
(가해 차량에는 블랙박스도 없고, 정확한 목격자도 없어 가해자 주장에 대한 증거는 없음)

※ 온천장역 인근에서 술을 먹은것을 걸고 넘어지는데, 취할 정도의 주량이 아니었고, 음주 후에도 2시간 가량의 시간이 경과한 상태였음

※ 보험사에서는 빨리 합의할수록 많은 돈을 줄 수 있다고, 지금 합의하면 5백 / 후에 합의하면 3백 정도 줄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합의요청(세로).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