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직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타 현장 일을 맞치고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렸습니다. 녹색불이 켜지고 건너던중 갑자기  좌회전 하던 차량이 와서 부딛쳣습니다.

차는 횡단보도 중간에 멈추었고 저는 부딛쳐서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공사 현장 바로 앞이어서 몇몇 사람들이 보고 있었구요.

넘어졌을때 사진은 못찍었지만 증인과 중앙에 있던 차량은 사진으로 찍엇습니다.

그 후 차량운전자의 도움으로 도로에서 나왔고 바로 보험사에 연락하더군요.

저는 그땐  큰 문제가 없는것 같아 보험사에서 연락도 받고 문자도 받았습니다.

운전자는 뒤에 있는 아이를 보다가 못 보았다는군요 죄송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가 있는지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조심하세요. 그러고는 운전자는 보냈습니다.

저도 즉시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기 위하여 엑스레이도 찍어보고 씨티도 찍었습니다.

이상이 없다더군요. 다만 근육이 놀래서 그런ㄹ지 좀 뻐근하더군요. 물리치료를 받으면 괜찮다는군요.

저도 일이 있는지라. 의사선생님께서 몇일 입원 치료도 권유하였으나. 저도 생계가 좀 걱정되어서

통원치료하기로 하였습니다. 후로 몇일 통원치료 하다보니. 보험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괜찮으시면 70에 합의하자네요. ㅡ,ㅡ;;; 너무하는것 같아 몸이 않좋으니 좀 더 치료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로는 연락이 아직까지 없네요.  현재는 병원이 멀어서 집근처 한방병원으로 다시 등록하고  물리 치료 중입니다.

회사에서는 좀 일찍 계속 가려니깐 눈치도 보이긴 하네요. 헌데 요즘 계속 몸을 써서 그런지 허리쪽이 조금씩 힘이 드네요

언제까지 물리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또한 합의금은 어느정도가 적당선인지요?

옆에서 듣기로는 경찰서에 신고를 안했는데 신고하면 가해자에게 벌금도 나온다는데 맞는말인지요?

아니면 민사합의도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

마지막 한가지 더 물어볼께요.

사고난 지점이 비보호가 되는 곳인데요. 좌회전 신호는 당연히 없구요.

차량 신호는 적색인데 비보호 좌회전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