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유도 대련 중 부상.

관장 지시하에 유단자인 저에게 학생을 잡아주라고 말하였고.

저는 학생을 잡아주다 학생이 기술을 걸다 다리가 뒤틀려 다리에서 십자인대 파열음이 뚝! 소리나며 다리를 부듬켜안고 쓰러짐.

그후 관장은 괜찮냐라는 말과 함께 위험하다며 일어나 나오라고함.
(다른 관원이 대련중이기에)

그후 스트레칭 후 다리를 툴툴 틀고 일어나니 괜찮겠냐고 한번더 대련 하라는 말에 한번더 하는 중 다른 관원과 대련 중 또 다시 전방십자인대 파열음이 다리에서 들림.

그후 또 다시 다리를 잡고 쓰러짐.
운동이 마친 뒤 괜찮겟냐라며 아마 십자인대가 나간거같다 라고하며 내일 일어나서 통화하자는 말에 알겠다고 하며 인사하고 왔음.

그리고 다음날 수술하지말고 2주만 있으면 괜찮아 질거라고 하고는

다리의 통증이 너무 심하여 병원에 내원하여

전방십자인대 +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6월3일 하였고,

다른사람의 타가건으로 이식 수술을 하고 병원에 3달 가량 입원하고 현재까지 통원 치료중임

체육관은 사정이 어렵다며 보험이 들어져 있지 않다고하였고 치료비 100만원을 주겠다고 하고있는데 현재 어떻게 해야하나요 ?

수술비 270만원 + 입원비 100 만원 + 통원비 현재 재활치료 1회당 9만원 가량

돈도 돈이지만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으로써 공부도 못하고 현재 앞으로 남아있는 실기시험을 치룰수 있을지..

꿈은 경찰인데 꿈을 포기해야할 상황이 올수도 있는 상황에 인터넷을 검색중 이런 사이트가 있어 답답한 심정으로 글을 옮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