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창원가는방향 국도에서 경남 마산방향 터널을지나 제가 눈이부셔 핸들미작용으로 3차선 가드레인을 박고

차가 밀려는지 그만 일차선 방향으로  넘어가게되었고 중잉분리대를 박고 뒤에오는차가  저희차를 박았습니다  그로인해  건너편으로 파편이튀어서

운전중이던 차량 앞유리가 파손되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어찌되던 제가 더큰사고를피할려다가 그래되었는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진로방해로 되어 가해자가  되었고 뒤차는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차는 제가  무보험으로 운전하고 옆좌석 딸 뒷좌석 남편이 타고있었는데 안전벨트덕분인지??

뒷차가 세게 박은건지 저랑 딸은 경미한  부상으로  응급조치만  다행이했지만 남편은 머리부터 발까지 크게  다쳤습니다 수술만 세번 12시간 넘는수술을 견더야  했고 옆에서 아무것도  못해주고 지켜만 봐야  했던 심정은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다 제  잘못같고 죄책감에 미안함에  살아줘서 고맙움에 이미 마음과 몸은  만신창이가 된것같았요 정신을  다 잡고싶지만 도와주는이 없고 붙잡을 끈도 없네요 차는 남편명의 남편만 책임보험

뒤차는 삼섬화재 종합보험 남은과제는 경찰 조사 뒷차 합의 남편 병원비입니다 건너편차주님께서 저희 사정알고 합의서를 써주었고 남편 합의서와 진단서랑 뒷차  합의서만 남았는데  뒤차 차주분은 내 잘못이 없다 해서 저희보험도 안해주시고 자차1500 합의금600 그쪽도 견미해서 며칠있다

퇴원해 저희 책임보험한도160원지급하여  보험회사일은 끝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보지도 못했요 아무리 책임보험이지만서도 병원 한번 안 찾아오고 너무 한것같았요 합의를위해 저쪽 차주랑 보험회사를 만나야하는데 저는 혼자고 보험회사는커녕 같이 갈 사람도 없었요

남편 병원비는1800만원 병원원무과에서  감당되겠냐고 ㅜ.ㅜ 차라리 죽여주세요 마음이 무너집니다 긴급생계비는 교통사고라 어렵고

기초수급자는 현재 서류를  할수 없는사정이라 어렵고 남편 거동도 못해 혼자 할수있는게 없었요 월세에 공과금에  저는 간병으로 병원에 하루종일있고 딸은 학교때문에 지역아동센타쌤집에 있고 뿔뿔이 남편한테도 딸한테도 미안하고 죄스럽고 누군가 꼭 도와줘서 잘 풀렸으면했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았요 아픈 남편에. 챙겨주지 못 하고 떨어져 있는 딸. 돈이 없는 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