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14년 10월 경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오토바이 운전을 하고 뒤에 친구도 타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차로 충격 후 가해자는 도망을 갔다가 2틀뒤 자수하였습니다.

저는 오른쪽 무릎뼈가 개방성골절로 뼈를 이어 붙이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갈비뼈 3개와 골반뼈 금도 갔습니다.

숨을 잘 쉬지도 못 해서 산소가 떨어지면 깨워서 숨을 쉬게 해줘야 한다고 해서 한달가량은 어머니께서도 잠도 제대로

못 주무셨습니다.

입원을 3개월 가량 했었고 학교도 2학기 다니지 못 하였지만 학교에서 2학기 인정은 해줬습니다.

퇴원 후 학교를 다니면서 재활치료도 받고 방학이라 이제 쇠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가해자와 합의는 했는데 100만원 깎아달라고해서 아버지께서 깎아주셨어요.

이제 보험회사와 합의를 해야 됩니다.

질문1) 100만원 깎은 금액은 다시 못 돌려 받는지요? 아버지께서 잘 모르셔서 깎아주신거 같은데 그 분이 음주하고 도망을

           가서 동생이 생을 달리할번했습니다. 그 주위분들이 안 도와줬으면... 너무 괴심해서 깎은 금액도 다시 돌려받고 싶은데

            어떻게 다시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요? 

질문2) 쇠제거 수술도 했는데 이제 천천히 보험사와도 합의를 봐야 하는데 보험사와 합의는 어떻게 하는지요?

           사고가 처음나봐서 지식이 없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