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당시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이였습니다.
사건발생 하고 광진구 자양동 인근 병원인 혜민병원(자양동 인근에서 그나마 큰 종합병원)으로 가해자분 차를타고 응급실에 도착해서 간단한 응급 처치를 받고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 아산병원 정형외과 에서 전신마취 수술을 받게 됩니다.
여러차례 수술후 종아리 뼈가 제대로 붙지않아
강남 세브란스 병원 (구)(영동 세브란스 병원)으로 병원을 옮겨
정형외과 치료를 받게 됩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1회~2회정도 수술을 받고
1년에 한번씩 검진을 받게되었 습니다.
그후 초등학생 4학년때 서울 아산병원 성형외과 에서
수술을 한차례 받은후 성인이 되었 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엄지 발가락 옆쪽 뼈부터 그라인을 따라 아킬레스건 2cm~3cm 정도 떨어진 피부에 사고로 인한 흉터와 거듭된 수술로 인한 흉터가 남았고 종아리 에도 수술자국이 크게 남았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흉터가 다리와 발쪽으로 남았고 생활 과정에서도 여름에도 흉터를 가릴수 있는 긴바지만 입고 생활을 하게되었 습니다. 합의는 아직 하지않은 상태고 다리 치료가 이제곧 종결될거 같아서 합의를 하려는 도중 합의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