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버스 승객으로 사고가 났으며, 버스가 승용차와 충돌사고. 승용차 과실이 커 승용차측보험과 합의 진행.

버스 승객으로 뒷문 두번째 안쪽에 앉아있다가, 충돌가 함께 앞의자가 뽑히면서 복도쪽으로 떨어져 나왔으며,

그과정에서 검지 손가락 골절, 3군데 손등 부위 꼬맸으며, 허벅지 부분 끍힘. 허리와 목 통증

입원 약 35일 정도, 검지 손가락 핀고정 수술후 4개월간 물리치료 중이지만 손가락 끝이 접히지 않고 있으며, 방향도 약간 삐뚫

어짐. 허벅지 부분 긁힌 자국이 20센티정도 굵게 검은색으로 남아있음. 손가락 꼬맨 흉터도...

목은 물리치료 후 괜찮아 졌으며, 허리는 오래 앉아있거나, 책상다리를 하면 불편한 정도..

직업상의 문제로 손가락을 쓰지 못할때는 일을 할 수 없었음. 직업특성상 한두달의 일을 못할 경우

의례되어있는 치료 대상자는 다른 치료사에게 보내야 하므로 치료 후에서 일을 계속 할 수 없었던 상황.

그림을 그릴 시, 손가락 감각이 무뎌져 그림을 예전처럼 그릴 수 없으며, 조금만 힘을 가해도 통증이 심해 오래 그림을 그릴 수

 없어 하던 일에 지장이 크며, 손에 힘이 잘 가해 지지 않아 병두껑도 잘 열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큼.

허벅지에 생긴 검고 굵은 자국은 마치 수술을 한것처럼 흉해서 치마를 더이상 입을 수 없을 정도.

현재 약 4개월간의 상황이며, 보험사에서 합의를 요구 하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손가락 장애는 남을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있으며,

보험사에서는 일단 직업적인 부분은 세금관계가 증명되지 않아, 보장받을 수 없으며,

최소 비용만 입원한 기간동안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일을 못한 것은 2달 정도는 손가락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일을 할 수 없었고,

그후에는 직업 특성상, 2달 동안 일을 못해, 모든 치료 대상자를 다른치료자에게 넘긴 상태라서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소송진행 과정에 따른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