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경우에 얼마에 합의해야되는지 몰라서 글 남깁니다.

사고날짜 : 2012.4.26
장소 : 한남대교 다리 위 올림핌대로 잠실방면 빠질려고 서 잇었음
보험 : 차주가 지인이고, 본인이 추가보험자로 가입되어있었음. (현재는 아님)

상황 :
사고 이후로 해외, 국내출장이 한두달정도 지속되서 병원방문이 어려웠습니다. 시간나는대로 병원을 방문했지만, 7월이후로는 못간것같습니다.

그 이후로 담당자가 20만원 합의금을 제안했으나, 추후 경과를 보고싶다고 얘기했고, 그 이후로 현재 12월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현재 여느 사고처럼 가끔 머리가 아프고, 목, 머리와 등이 아픕니다. 물론 현재 크게 어디가 불편한 건 아니고, 그게 다행이자만 한밤중에 대교위에서 가만히 서있는차를 뒤에서 들이받아서 충격이 심했습니다.

여름이후로 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금년 지나기 전에 정리하고 싶어서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합의금으로 50만원정도 얘기하는데, 보험사에서는 20만원이라고 얘기해서 적당한 금액인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사고 2년전에 큰 사고가 났었고, (그래서 몸에 충격이 더 많이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때 담당자가 이번 건도 맡고 있다고 합니다..

합의금으로 얼마정도가 적당한지,
현재 차주가 차는 팔았고, 보험은 끝났을것같은데, 몇달째 연락을 안했는데, 올해가기전에 마무리 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