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택시를 타고 가다가 뒤에서 받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엔 통증을 몰랐고 일요일 밤부터 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파 입원을 했습니다.
이틀쨰 되던날 보험회사에서 몇가지 신상을 물어보고갔고
이삼일후(목요일이나,금요일)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제가 회사일떄문에 외박을 하게 될거라고 다음주에 오시라고 말씀 드렸어요
그리고(월요일) 오늘 보험사 직원이 오셨는데 (두번쨰 방문)
제 혈압만 올려놓고 가네요
합의얘기 일체 안하고 마치 제 입에서 합의얘기가 나오게 만드는 사람처럼
보험직원:몸은 어떠세요 더 입원하실꺼죠?
 나:아직 좀 쑤시긴한데,,, 전 처음사고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보험직원: 본인이 몸을 더 잘아시지 왜모르세요 입원하실꺼예요?
이런실랑이만 오갈뿐 대체 합의 얘기를 안하고 비웃는듯이 비비 꼬아가며 얘기하네요
저이제 7일쨴데 수요일까진 마무리를 지어야 출근할텐데,,병원 생활도 너무 답답하고 지치고
퇴원하자니 몸이 나중에 더 아플까봐 걱정도 되고 지금도 통증은 허리 무릎 목에 있습니다.
지금 퇴원하면 합의 보는데
제가 분리 하겠죠??  이렇고 저렇고 아무말도 안해주고 ,,,보험사 직원이 너무 성의없고 정말 네가지가 없습니다.
혹시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해도 되는지요 ,,,보험회사는 롯데 손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