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 지나서 또 횡단보도로 가려는 부근 노란선 안전지대안에서
노란색 정지 신호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습니다.
가해자가 사고후 하는말 : 야 개XX야 길똑바로 보고 다녀라 
차가 와서 저를 처서 너무 놀란 나머지 번쩍해서 정신업다가..
욕들으니 너무 화가나서 운전자 멱살을 잡았어요 사람치고 어떻게 그런말을 하냐고...
그리고 운전자 부인이 신고하자고 해서
부인이 신고 한개 행패불행으로 신고해서
경찰이 절 이송하려하길래
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말했는데도
젊은놈이라고 상당히 무시하듯이ㅠ
주민등록상 다른지역이라고 더 무시하는듯했음ㅠ
경찰은 무례하게 자꾸 조사받으로 가자고 해서
교통사고를 당한 나로선 너무 억울했다
집에서 부모님 전화오셨다
부모님 : 아들 고기 먹을준비 다햇다 집앞이라드만 왜이래 오래걸리나며 콜라는 샀나?
하시길래 앞에 접촉사고 땜에 경찰서 이송되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했다
바로 나온신다 해서
경찰관에게 좀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그래도 경찰관이 개속가자고 하시고ㅠㅠ
난 개속 우겼다 아니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경찰관이 너무나쁘다ㅠ 교통사고 당했는데ㅠ
그래서 경찰서 가서 진술서를 쓰고
경찰서에서 부모님께서 마니 화를 내셨다
교통사고가 왜 응급실로 안가고 조사를 받으로 경찰서로 이송을 가야하냐며...

그렇게 말하니 그제서야 다시 현장가서 또 조사를 하잔다
또 타고 따라갔다
현장에서 사고위치 사진을 찍고 그다음에서야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
너무 기분이 나쁘고 억울했다
태워준다는거 부모님이 사양했다 우리가 간다했다
나역시 그런경찰차 얻어타고 싶지안았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지금생각하면
병원에입원해있을때
전 검찰로 넘어갔다는 문자와 교특법10조로 처리되었다는 허위 문자를 병원에 있을때 받았다
지금 사고 경위서에서는 교특법10조에 해당되는말은 하나도 업다
문자는 도대체 누가 보낸것일까?ㅠ

4주진다 24일퇴원후 1달이상 지나도
가해자는  진심어린사죄나 합의를 일체 외면하고 있다
보험회사 역시 퇴원후는 연락도 잘안온다ㅠ

사실 퇴원할때도 아파도 의사가 보험사에서 압박온다는 식으로 하시면서
누워있어도 안조타고 통원치료하면서 살살다니면 나으실꺼라는 희망을 주셨다
회사에서도 자꾸 빨리오라는 압박에 못이겨
아프지만 엠알아이 촬영한번 못한채 의사소견이 있어야만 해주신다는데
의사셈은 괸찮을꺼라 하심..ㅠ

지금은 다시 허리가 아프고 ㅠ
통원치료하는데
직장이 집에서 편도1시간 걸리는 거리 이고 9시간 근무이다
물리치료 받구 하면 잠시간도 부족하다ㅠ
너무 힘이들어 상담을 요청합니다
젊은창창한 나이에 공부할 시간도 업고 전 미래도 업고 희망도 업고
이래 살아야 하는건지요? ㅠ
우리나라법이 보호해줄꺼라생각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