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1월 16일 MRI 촬영결과 무릎 연골이 찢어져 있다고 합니다.

병원측에서 1월 18일 부터 보험사에 수술 승인 요청을 하였으나 보험사 측에서 승인을 내주지 않고

저에게 이 병원에서 저와 똑같은 수술을 한 분들 것들을 대학병원에 의뢰해 보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했다면서 다른병원에서 진료를 보기를 요청하였으며 현재도 계속 승인을 내주고 있지 아니한 상태입니다.

태어나서 정형외과라는 곳을 처음 와봤고 무릎도 처음 아파 봅니다.

수술을 하지 않을정도로 찢어졌다 하더라도 제가 알아 보니 연골이 찢어지면 물리치료로 완치가 불가능 하다고하고

또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모를까 발을 딛을 때마다 통증이 있어서 지금은 골반까지 절여 오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보험사측 지급보증서를 받아야 해줄수 있다고 하고 보험사 측에서 안된다 하고..

저는 계속 다리가 아프고 이렇게 2주가 넘게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